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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사람을 치료하지 못하고 내버려둬야 하는 상황까지 생기다니... 이 영화를 보기 전엔 생각도 해보지 못했던 상황이였다. 이미 의료보험 민영화가 진행 중이라 막을 순 없겠지만 사회적 문제를 항상 방관하지만 말고 뉴스나 신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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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큐에서 보았듯이, 미국이 왜 형평성과 같은 면에서 문제를 드러내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본주의 체계와 보건의료정책과의 상관관계, 그 속에 숨겨져 있는 논리에 대해서도 자료를 찾아가며 차근 차근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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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물론 나라의 사회적 상황이나 배경 또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적어도 ‘생존’의 문제에 있어서는 돈이 있는 사람이던, 돈이 없는 사람이던 모든 사람이 차별 받지 않고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정책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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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단순히 관객으로서가 아닌 한명의 예비사회복지사로서 바라보니 전과는 다른 점까지 자세히 볼 수 있었고, 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감상문을 마무리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제 2의 존 큐가 나타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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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보여주는 제도이며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반기를 든 것이다. 존큐라는 영화는 민영화의 현실과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에서 발생 가능한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낱낱이 드러내주고 있다. 빈부격차, 복지의 효율성문제는 자본주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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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의 문제가 아닌 내가 살고 있는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만약 내가 그 아버지였다면 어찌하였을까...하고 생각도 했다.
가장 감동이었던 말이 있다. “지금 병원이 하는 것은 사람의 의미가 아닌 값어치를 따지는 것.” 인질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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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는 것이 아닌 전체를 알고 계속적인 검토가 필요한 발전범죄론에 기반을 두어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존큐는 이와 같은 문제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경각심을 주기에 아주 좋은 영화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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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큐의 가족은 한 기증자로 인해 행복을 다시 찾게 되었다.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는 개혁이 필요하다지만 영화에서처럼 교통사고가 나서 장기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기는 의료시스템은 부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우리들은 많은 바램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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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민영으로 운영되다고 친다면 보험료를 지불한는 입장에서 방법을 고쳐야 할 것같다.
경제적 비용문제가 심각한 문제가 된다면 그 사람에 임금에서 어느 정도 기준점과 비율의 한계 아래 중점을 잡고 우선은 생명을 살리면서 값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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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느끼는 날이 되었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께서 오바마 대통령과는 다르게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안 그래도 ‘나죽네~’ 하는 국민들이 의료민영화가 되었을 때, 박근혜 대통령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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