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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직 살만한 희망이 있는 세상이지만 그 가족들은 얼마나 용기를 내고 살아가고 있을까 나는 그 가족을 보면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상세계를 꿈꾸고 사는 것은 비현실 적이지만 지금 내가 바라는 것이 이상세계가 아니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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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사회복지관점에서 접근을 해 보았고, 제 논리대로 써 보았지만 현실은 많이 틀릴 거라 생각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제도가 얼마나 많은 이에게 실제로 혜택이 가고 있는지 의아심이 들고 앞으로 제가 어느 길을 가게 될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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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상실한 것 같다. 가정생활과 공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서 우리네 전통문화 효사상을 회복시켜나가야 한다고 본다. 현 시대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이 시급함을 다시 엿볼 수 있는 시간 이었다. 일자리가 없어 모든 무력감을 동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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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속도가 그리 늦을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이라는 여행의 과정에서 잠시 간이역에서 내려서 주변 경치를 한 번 감상하고, 다시 기차에 몸을 싣고 목적지로 떠나면 더 멋진 여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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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 손님을 두고 왔어.”
이 한 마디에 만섭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만섭은 영웅도 아니다. 그저 하루하루 평범하게 살아가는 소시민이다. 그러나 평범한 상식과 도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섭처럼 광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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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불법 체류자들로 인해서 오는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그들도 우리나라 산업에 힘이 된다.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편견이 아닌 동족으로서의 의식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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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은 누구일까. 물론 이 영화에서는 재판관이 나오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재판관은 예언자라고 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시스템 상 예정된 범죄자의 말은 들을 가치가 없다. 그들은 예언자들에 의해 지정된 범죄자일 뿐이고 감옥에 갇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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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경영이니 하는 말은 공염불인가? 고객이 없는 기업은 존재할 수 없는데, 어찌하여 기업은 고객을 속이려고만 하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나는 기업의 이윤 추구와 윤리적 행동은 모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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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밀정이라는 영화를 평하자면 감독의 의도가 드러나지 않도록 최대한 감정을 자제하면서 배우들의 연기를 이끌어 냄으로써, 독립운동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애국심이나 민족주의 등에 호소하는, 뻔한 영화로 만들지 않으면서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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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 약간의 쓴 마음을 표출하고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영화 자체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본다기보다 현대사적인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서 읽어 보려고 해서 그런지 첫 번째 두 번째 보았을 때에는 영화 자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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