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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는 책'의 힘인 것 같다. 공부를 해서 얻는 것 이상의 갚어치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전태일 평전이라는 좋은 책을 소개해줌으로써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해주신 교수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1. 전태일 평전 줄거리
2.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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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였는데, 지금을 보면.. 정말 이런 점도 우리가 반성해야 할 점인 것 같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기까지 '전태일'을 비롯하여 많은 분신자살을 하신 노동자들을 생각하며 우리가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하는 점도 고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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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하다. 사회적 약자가 되고 싶기도 하지만, 동시에 약자를 돌아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가 이 책들을 읽고 기도하면서 주위를 둘러볼 수 있기를! 더 이상 전태일 같은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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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국가의 문제라는 빈부격차가 사라지고 모든 노동자가 정당한 대우와 정당한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그 날을 전태일 열사도 바라고 있을 것이다. 1) 간략한 줄거리 요약
2) 읽고 나서의 본인의 소감
3) 사회적인 문제와의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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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게 된 다면, 내 의사를 확실히 밝히며 정당하지 않은 일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지난날, 대한민국의 노동현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모든 근로자들이 행복했으면 한다.
이상 전태일 평전을 읽고 난 독후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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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한국 기독교의 나태와 안일과 위선을 애도하기 위해 모였다”고 하였다.
이렇게 하여 1970년 겨울부터 1971년 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전태일’이라는 낯선 이름 석자는 사회여론의 움직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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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그 때 보다 나아졌는지는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다. 오늘날 평화시장의 본질을 보여주는 기사를 스크랩 해왔다.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창신동. 거미줄처럼 얽히고 설킨 주택가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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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세대...... 한인간이 인간으로서의 모든 것을 박탈당하고 이 무시무시한 세대에서, 나는 절대로 어떠한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동시에 어떠한 불의도 묵과하지 않고 주목하고 시정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태일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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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없는 노동을 시킨 결과는 경제성장이란 선물을 달고 왔을지 몰라도 병들어진 사회라는 핵폭탄을 들고 올 뿐이었다.
그때 전태일이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르지 않았더라면 현재는 우리는 어떠한 노동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을까? 우리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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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각한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가? 하고 말이다. 어린 여공을 위해 또 차별받는 시다들을 위해.. 아니 노동자 전체를 위해 그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자 하는 마음에 자신의 한목숨 기꺼이 내놓은 "전태일 열사" 비록 그는 청춘의 나이에 떠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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