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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그의 영화는 결국 '반쪽의 진실'조차도 담아낼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앞에서도 얘기했던것 처럼 스필버그에게서 전쟁 비판 따위의 '심각하고 칙칙한' 주제를 보고 싶어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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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나름대로의 자기의 위치를 지켜내고 있다.
살인의 추억이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서 극찬을 받으며 조금은 앞서 있는 느낌이지만 두 영화를 비교해 가면서 보는것은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 참고자료 *
영화 : 1. 살인의 추억
2. 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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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제목 그대로 중력. 참 모순적인 제목이 아닐 수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영화의 대부분이 중력의 힘이 미치지 않는 우주라는 공간이었지만 엔딩을 보고나니 그 의미가 은근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왜 이 영화가 평단의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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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이상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션’을 보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2013년 산드라 블록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우주영화 ‘그래비티’다. 이 영화 또한 우주공간에서 지구로의 생환기를 그려는 명작이지만 ‘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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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였다. 그리고 영화에서 주인공 스기하라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해서 나아가는 모습과 대비시켜, 과거로부터 이어진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그 의미도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구시대의 유물을, 겉으로는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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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있고 임권택 감독은 우리나라의 영화제에서 거의 모든 상을 휩쓸었다.
우리나라 영화가 세계에 알려지려면 액션물이나 이런 종류의 영화를 모방하기 보다는 우리것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여줄수 있는 그런 영화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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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정신병자는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의 아버지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든다. 정말 아버지라면 자식의 오랜 정신병원 생활이나 퇴원후의 재기에는 최소한 격려를 해주었어야 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그저 한 번 얼굴을 보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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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어떤 영화다.” 라고 정의 내리기 힘들지만 우리의 삶 속에서 행복을 찾게 만들어준 영화인 것 같다. 아마 삶이 지치고 힘들 때, 흥미가 없고 의욕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이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다. 액션 영화를 보고난 뒤 느끼는 통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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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스러운 틀 만들기를 즐기는 듯이 보인다.
4. 떠돌이가 머물 곳은 어디에
여전히 현대는 떠돌이들의 세상이지만 그 떠돌이들이 편안히 머물 곳은 어디에도 없다.
영화에서 채플린은 잠시잠 시 여러 가지 틀에 자신을 맞추어 보지만 곧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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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 [원더](2017)
소설을 원작으로 2017년 개봉한 미국 영화 [원더]의 주인공 어거스트 풀먼은 10살이 되기까지 27번의 수술을 받은 다소 특별한 아동이다. 안면 기형 장애를 갖고 태어난 어기는 10살이 되기까지 홈스쿨링을 받았으며 10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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