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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환경적인 요인은 배제했다는 것이다. 미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의 조합과 여러 환경변수에 의한 것일텐데, 단순히 테크놀로지에만 의지해 섣불리 제시한 건 아닌가 싶다.
제임스 트레필은 책의 중간중간에서 인간이 기술적으로 만들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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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결과라고 해서, 현재 알고 있는 것과 반대라는 이유로 무시하지 말고 그것을 다시 확인해보고 검증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할 때 진정 우리가 생각해오던, 지금까지 인류를 발전시킨 과학의 힘이 제대로 발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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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았지만, 제가 장래를 준비하는 것과 연관성이 있어, 이 2가지를 표현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책을 많이 보고 생각하면, 제 꿈이 점점 앞서나가고,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지, 책 속에서 미리 경험하고 준비를 할 수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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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서 부동산중계업을 몇 년 전부터 시작하셨기 때문이기도 하다. 두 번째는 아버지께서 몇 십년간 운영해오시던 회사가 결국 자금난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는데 평소 아버지께서 사업이 어려워졌다며 동업자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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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직이나 외국인 노동자 등의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반성하여야 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우리 자손들에게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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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지만, 그 시대와 싸우신 분들의 노력과 땀과 피는 잊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산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과 싸워 나가셨던 분들에게 이 시대에,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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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다. 어떤 것이 절대적인 진리가 될 수 없고 항상 주어진 역사 속에서 임시적인 진실만을 담고 있다는 것, 그래서 새로운 발견이나 논리적 수정을 통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미완의 성격을 띤다는 것이다. 예전에 것들에 그냥 얽매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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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말한바와 달리 인간이 유전자에 지배되지 않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이타적인 존재이며 저자의 이기적 유전자론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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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올 힘든 역경들을 피하려고만 하지 않아야 겠다. 그리고 자아의 희망이 내 가까이에 있음에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 내가 보물을 찾기 위해 노력만 한다면 그 보물은 나의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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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말이 나온다.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며 소중히 여기는 삶을 말하는 것이리라.
서로를 길들인다는 것을 알게 된 왕자는 자신이 길들인, 길들여진 장미를 생각하고 책임을 위해서 \'나\'와 이별을 다짐한다. 왕자는 결국 마지막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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