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들어가며
□ 역사에 대한 좌괴감과 허탈
* 전쟁과 침략으로 얼룩진 역사, 당장의 안위만 염려하는 보수성
* 해방 후 일제 잔재 청산에서의 실패
* 외부의 영향력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우리 내부의 문제
□ 탐구대상
* 친일파를 위한 변
|
|
|
. 이러한 보호. 육성정책의 대표적 보기를 들겠다고 하였다. 북한에서 친일파 및 일제잔재 청산현황부분인데 첫째 친일분자 및 반민주적 반동분자를 철저히 숙청하며 유력한 간부를 각 부문지도사업에 등장하여 각 지방의 행정기구를 강화할
|
|
|
고, 그들이 해방 후까지도 식민지배구조와 경제요소를 모두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친일파 청산의 중요성은 절실했다.이제 식민지배가 끝난 지 50년이 넘었고 당시의 상황은 형태상에서 본다면 역사의
|
|
|
친일파 역사』, 역사비평사, 1994.
반민족문제연구소,『친일파99인―1』, 돌베개, 1993.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인물대사전』, 중앙M&B, 1999.
친일문제연구회,『조선총독10인』, 가람기획, 1996.
김동명,「제1차 연구발표회 발표요지―일진회와
|
|
|
일제강점기 민족생존의 정치사상 : 민족개조론과 민족문화건설론,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진관훈(1999) - 일제하 제주도 농촌경제의 변동에 관한 연구, 동국대학교
한상범(2002) - 21세기 민족문제와 일제잔재 : 친일파의 지배구조 청산, 철학문
|
|
|
일제 말기 재일 한국인의 일어시와 친일 문제, 배달말학회
○ 조영환 외 1명(2010), 일제강점기 시가지계획령에 관한 연구, 한국건축역사학회
○ 한상범(2002), 21세기 민족문제와 일제잔재 : 친일파의 지배구조 청산, 철학문화연구소
○ 한시준
|
|
|
족 배신이 아니라 권력에 의해 자행된 폭력에 아무렇지 않게 가담하고 이를 독려한 행위야말로 친일파의 가장 큰 죄악인 것이다.
친일청산은 민족과 국가라는 추상적 존재를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이 사회를 만들고 짊어져야 할 학생과
|
|
|
임소 장관, 체신부 장관
21
황종률
만주 대동학원(3기) 졸
충북 도지사, 재무부 장관, 무임소 장관
체신부 장관
24
신상철
일본 육군항공사관학교 졸
육군헌병 사령관, 체신부 장관
31
김기철
강원도공립보통학교장, 神仙공립교장
체신부 장관
|
|
|
친일파』, 돌베게 1991, p133~134
이리하여 1922년9월에 창간한 최남선의 주간 잡지 『동명』이 당국에 의해 허가된 것이다. 최남선의 본의가 어디에 있었든 『동명』은 이렇게 해서 당국의 식민통치를 위한 안전판 구실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리
|
|
|
주의자를 더 나쁜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고 친일한 사람들은 점점 반공에 목숨을 걸며, 철저한 반공주의자가 되어 애국자인 듯 살아갔다. 그렇게 전쟁은 종전이 아닌 휴전인 상태로 멈췄고, 이토록 특수한 상황속에서 친일파는 기어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