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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인 “고나우 투어”로 이직하여 항공예약 및 FIT 여행 상담 업무를 1년간 담당하였습니다. 더 체계적인 여행업의 특성 및 상품계발을 위해 퇴사 후 미국의 마이애미, 버하마 크루즈 여행 및 멕시코 최대 휴양지 칸쿤, 쿠바의 아바나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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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 10일 동안 여행을 다녔습니다. 무엇보다도 남의 손에 돈을 빌리지 않고 떠난 첫 번째 해외여행이었습니다. 여러 국가들을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의 도시는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문화는 무엇인지를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었으며, 각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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