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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았다.
그리고 한 마디 더 한다면 모든 사람은 아주 무한한 능력이 있고 그 무한한 능력을 알고 개발 할 줄 아는 사람이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그 멋진 사람이 내가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가져 보았다.. 작가소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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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안일함만을 좇던 나로서는 이 책이 시사하는 바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 없다. 은연중에 크자비에르가 되기보다는 남은 대학생활 동안 건강한 사회의 주체로서 나의 삶을 값지게 해야겠다. 그동안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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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는 애정을 가득 담아 독자들로 하여금 이 라울 따뷔랭을 읽고 삶에 새로운 활력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다. 물론 나도 그렇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은 내보이고 싶어하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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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사람의 흉내를 냈을 뿐이야. 나를 감추려니 모든 것이 잘못이었지.” 죽어가는 장발장에게 코제트가 흐느끼며 말한다. “아버지, 우리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죽는 것은 무서운 일이 아니다. 떠나는 것이다. 사람은 영원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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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 생각 속에서 나란 존재는 나에 의해 자만하기도 겁을 먹기도 한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 속에서 자신은 수도 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것 같다. 생각 속에서 죽은 나는 다시 태어나는 그 순간에는 부디 ‘이방인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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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나 또한 큰 깨달음을 얻었다. 그리고 중학교 때 이 책을 보고 시시하게 느꼈던 것과는 다르게 지금 내가 어른이 되어서 이 책을 읽으니 내가 걸어가고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과연 내가 어릴 때 가고자 했던 길이고 내가 원하던 것이 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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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는 동의어 따위는 존재하지 않으며, 작가가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뿐인 올바른 낱말'을 찾아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되풀이했다. 그러나 동시에 플로베르는 그의 산문이 독자의 지성에 호소할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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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모든 작품에서 이 작가가 붙들고 있는 변함없는 화두이다. 아니, 그것은 모든 작가들의 화두이기도 하다. 그것을 이처럼 ‘가볍게’ 건드려서 강한 효과를 내는 것이 그의 특기일 뿐. 결국 이 작품은 ‘문학 수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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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여러 형태의 질문을 던지다. 내가 제시한 3가지의 질문과 깨달음은 나한테만 해당하는 것일 것이다. 모든 문학 작품이 그러하듯이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도 읽는 개개인에게 그 개개인에게 맞는 질문을 던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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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산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이야기의 말로로 18세기의 사회적 풍토를 배경으로 한 비극적인 사랑의 이야기는 오늘날 까지도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프랑스 문학의 고전으로 여전히 군림하고 있다.
마농과 데 그류의 이야기는 뭐랄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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