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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만들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때 「엔트로피」와 막스의 이론은 이런 생각을 더욱 부추겼습니다. 「엔트로피」는 과학적 측면에서 현대 산업 사회의 문제점을, 막스의 이론은 철학적이고 사회 구조적인 측면에서 자본주의의 모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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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대해서는 윤리와 사상 시간에 배운 후로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 국제사회 속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아시아적 가치들(공동체주의와 가족에서 애국심, 세계시민윤리까지의 발전 과정 등)을 국제 사회에 인식시킬 수 있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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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을 병행해 공부할 생각입니다. 또 군사적, 정치적 강국에서 경제적 강국의 면모도 지녀 가는 중국의 말도 배워볼 생각입니다. 또 새로운 문화천년에 다양한 문화활동에도 참여할 것입니다.
3. 대학 졸업 후의 진로
졸업 후에는 즉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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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는 것이며, 내 판단에 있어서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을 만큼 명석하고 판명하게 드러나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것도 덧보태어 이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19)cf 근대철학사-데카르트에서 칸트까지, R. 샤하트 저, 1993, 미국, p.38 ff
(20)cf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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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서의 대부분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대학에서 가장하고 싶은 일은 아담스미스와 케인스 등의 여러 선학의 많은 경제이론서를 읽고 정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풍부한 독서를 통해서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과 시야를 넓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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