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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으로, 조선과 중국의 역사서를 비롯하여 여러 책에서 자료를 뽑아 수록하여 지방 관리들의 폐해를 제거하고 지방행정을 쇄신코자 한 것이다. 내용은 모두 12편(篇)으로, 각 편을 6조(條)로 나누어 모두 72조로 엮었다.
이 책은 농민의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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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례절요를 1815년 지음.
상례외편
(12권)
(1803-1805)
예기 단궁편의 취지를 드러내고 고주의 잘못을 수정한 단궁자모 6권, 서건학의 독례(??)고를 읽으면서 떨로랐던 생각을 1821년 이인영이 편집한 예고서정 1권, 조선후기 예송의 쟁점이었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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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漢江) 가에서》 (서정주)
江물이 풀리다니
江물은 무엇하러 또 풀리는가
우리들의 무슨 서름 무슨 기쁨 때문에
江물은 또 풀리는가
기럭이같이
서리 묻은 섯달의 기럭이같이
하늘의 어름짱 가슴으로 깨치며
내 한평생을 울고 가려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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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들이다. 이서구가 가장 후배인 것을 보면, 후사가의 시풍이 계속 뻗어나갈 수 없었던 한계를 알아차릴 수 있다.
<참고 문헌>
한국문학통사, 조동일, 지식산업사, 1998
한국한문학사, 차용주, 경인문화사, 1995 서설
이덕무
유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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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때는 나태주 시인은 육체의 질병이 단순히 육신만의 문제가 아닌 정신세계의 문제라는 것을 알고, 마치 어린 아기가 엄마에게 말하듯이 떼를 쓰면서 쓴 시가 바로 ‘부탁’이다. 즉, 어린아이는 어머니의 눈빛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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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사 발표
대표 작가 및 작품을 중심으로 한
1910, 20년대 시의 경향
1910
1910년대 시의 흐름
작가 및 작품
- 육당 최남선
- 춘원 이광수
1920
1920년대 시의 흐름
- 낭만주의 시
- 사회시
- 민요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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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의 단절을 극복하고 본래적인 세계로 돌아가 한 개의 바위가 되고자 詩人은 노래하고 있다.
6. 詩란 무엇인가
詩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인생이란 무엇인가나 사랑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누가 인생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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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눈은 고정된 상태이고 어둠이 눈에게로 옮겨져 눈은 어둠으로 가득 차게 된다. 어둠이 눈으로 들어간다. 주체는 타자를 지각하는 존재가 아니라 타자를 받는 존재인 것. 하지만 다음 시구를 보자.‘ 해골처럼 어둠이 눈이 되도록 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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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인해 발생한 예술적 분화라고 설명하고 싶다. 그리고 이러한 현대 시의 지형도는 다원주의의 발판으로 형성된 표현의 자유로부터 시작한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4) 이원조의 포즈론과 전통시학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의 자각으로서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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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 나’가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서로 분리되어 있고 서로 다른 세계 즉 현실과 순수의 대립된 세계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결국 ‘거울속의 나’를 해방하기 위해 자살이라는 극적인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나 이상적 자아의 자살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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