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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古人의 體를 본받지도 못하고 또 그 좋지 못한 도둑질도 제대로 못하여 서툰 도둑이 되느니 차라리 자기 나름의 '새로운 말(新語)'을 지을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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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주자학적 문학
-도를 추구
->마음을 다스리는 과정에서 체험한 기쁨과 즐거움, 괴로움과 고뇌를 시문(詩文)으로 형상화
-물(物)에 집착하지 않음
->현실회피.
-규범성, 보편성 강조
-사대적 의고문학
<조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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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을 통해 자신의 자아를 말하기도 하였다. 김시습 (15세기 중.말)
이황 (16세기)
정철 (16세기 중후반)
허균 (16세기 중후반)
윤선도 (17세기 초반)
김만중 (17세기 중 후반)
박지원 (18세기 후반)
정약용 (18세기 후~19세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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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문선』, 민족문화추진회, 1982.
이병한 편저, 『중국고전시학의 이해』, 문학과 지성사, 1992.
이태준, 『문장강화』, 서음출판사, 1988.
장경렬, 「이미지즘의 원리와 <詩畵一如>의 시론」, 『작가세계』, 1999(겨울호).
정요일, 『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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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해를 위하여 다음 몇가지에 대한 문제점이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먼저 당의 부병제와 구별되는 고려 부병제에 대한 정확한 개념문제를 들 수 있다. 비록 근래의 연구속에서 부병과는 별도로 부위제로 구성된 존재가 확인되었지만,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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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이 되지 않는다는 점, 고어의 부활이 결코 조선말이 아니라는 점 등에 근거하여 당대 상징주의 이입을 반성하면서, 조선의 신시운동이 성공하려면 반드시 민요를 기초로 삼고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5. 결론
우리의 근대시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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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이 지닌 비평적 위상, 한국문학이론과 비평학회, 2008
김수영 : 반시론, 세대사, 1968
문혜원 : 전후 주지주의 시론 연구 : 김규동, 문덕수, 송욱의 시론을 중심으로, 규장각한국학연구소, 2004
이달순 : 조선왕조의 절대주의 : 한국사의 시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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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족주체의식의 점증으로 박지원(朴趾源)의 '조선풍(朝鮮風)'이나 정약용(丁若鏞)의 '조선시(朝鮮詩)'라고 부를만한 작품군의 출현이 있었으니 그 첫째는 종래의 일반적인 고·근체(古近體) 형식에 따르면서 지극히 조선적인 풍토·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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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문학』, 창조문학사, 1987. 1. 서론
2. 1930년대 전반기 시론의 전개와 형성
2.1. 박용철
2.1.1. 초기시론
2.1.1.1. 존재로서의 시와 천재적 개인
2.1.1.2. 음악적 형식
2.1.2. 후기시론
2.1.2.1. 시적 변용에 대해서
2.2. 김기림
2.2.1.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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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족주체의식의 점증으로 박지원(朴趾源)의 \'조선풍(朝鮮風)\'이나 정약용(丁若鏞)의 \'조선시(朝鮮詩)\'라고 부를만한 작품군의 출현이 있었으니 그 첫째는 종래의 일반적인 고·근체(古近體) 형식에 따르면서 지극히 조선적인 풍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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