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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권하고 싶다. 바로 앞으로 나아가려는 진보적, 발전적, 모험적인 자세와 획일화된 사회에 대해 비판적 의식을 가지고 대항할 수 있는 창조적인 자세를 말이다. 단, 그것은 자연 환경을 파괴하고 생태계를 위협하는 오만한 모험심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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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기겁을 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한번쯤 권해주고 싶다. 분명 이 책을 거의 다 읽어갈 쯤 이면 벌레라고 무조건 싫어하기만 했던 자신을 스스로 반성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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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움직이는 개미를 별 생각 없이 바라봤는데, 개미제국의 발견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세상에 그 무엇도 하찮은 존재는 없으며 모두 가치가 있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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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인간, 누가 누구의 답을 베꼈나?, 서울대학교
최재천 - 개미제국의 발견, 사이언스북스
최재천 - 개미제국의 발견 : 소설보다 재미있는 개미사회 이야기, 사이언스북스, 1999
최재천 - 개미제국의 발견, 사이언스북스, 1999
추종길 - 곤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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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협동을 필수적으로 하지만 일단 왕국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건설이 돼 있다면 권력은 독식하기 위해서 이때부터 비로써 아주 철저한 유열 투쟁이 시작된다고 한다. 인간의 삶과 너무나도 비슷한 개미재국의 발견을 통해서 인간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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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충분한 재제로서 가치가 크다고 생각한다.
▲ 참고문헌
1. 최재천, 1999, 개미제국의 발견(소설보다 재미있는 개미사회 이야기), 사이언스북스
2. 도토리, 2002, (세밀화로 그린)곤충도감, 보리
3. 정진해, 1999, 곤충도감, 포토 CD출판 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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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인간인 나에게 매력으로 다가오는데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개미는 명특한 두뇌로 자신의 일에 충실히 했으며 남에게 얻을줄 아는 또는 남에게 줄주 아는 그런 의식체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책을 읽으면서 놀란 것은 개미가 인간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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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들의 이러한 이타적인 모습들이 개미 사회를 존재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이다.
감상:
개미는 철저하게 분업화된 신분 사회를 이루어 살고 있다.
여왕개미와 일개미, 병정개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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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다.
사실 이런 사실들을 알게 됨으로써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 ‘개미’를 읽는데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이 책의 필자 또한 베르나르베르베르처럼 우리 발 밑의 세계에 주목했다. 사람들은 우주를 연구하려 하지만 우주를 이해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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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형성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지리상의 발견이 시작된 이래, 현재 중남미 아메리카 대륙의 거의 전부(잉카, 아즈텍 문명의 영역을 포함)와 아프리카 해안지방, 희망봉과 케냐 지역, 오르무츠 해협, 인도의 고아(Goa)와 캘리컷, 수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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