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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에 따른 지진동을 경험하고 그에 따른 일차적 및 이차적 피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동해안이나 동남해안에서 해양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 피해를 겪을 수도 있다.
이번 경주, 울산 지진을 일종의 경고로 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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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발생한다면 그 에너지는 근방에 위치한 다른 판에 응축된다.
Ⅲ. 결론
경주 대지진 이후, 정부에서는 원자력 발전소 시설을 보완하기 보다는 단순히 원자력 발전소가 안전하다는 것을 역설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한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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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있어 미래세대의 안전을 위협하고 경주대지진 등 한반도의 지진 발생에 따른 원전의 면밀한 관리와 특별한 대책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독일 에너지 전문가 토비아스 아우스트루프(Tobias Austrup)는 ‘지금 석탄과 원전에 투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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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지진 발생현황
울산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16년 7월 5일 발생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경북 경주시 내남읍 부지리에서 규모 5.8의 역대 최강 지진이 발생
이 지진으로 경주, 부산, 포항, 대구, 울산?지역에서 쿵하는 소리와 건물이 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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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재해이다. 현재 고리·월성의 원자력 발전소들은 한반도에서 가장 위험한 단층의 하나인 양산단층에 인접해 있다. 이 단층은 울진 부근에서 경주·양산·부산 근처로 이어지는 대규모의 단층이며 과거 경주에서 파괴적인 지진들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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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활동이 지속되고, 20세기에는 1936년의 지리산 쌍계사지진과 78년의 홍성지진 등 파괴적인 지진이 발생하였다. 홍성지진은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으나 그 재산피해는 약 3억 원으로 추정되었다. 한반도의 지진활동은 판 내부에서 일어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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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지진 전조는 아니다.”“규모 6~7 강진 터질 수도 있어”.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60913.010020723260001
-“경주지진에도 천년넘은 첨성대 멀쩡 내진설계 됐나? 문화재청 지진피해 여부 긴급
점검”.영남일보.
https://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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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와 비교하였을 때 더욱 큰 도시이고, 고층 건물이 많으며, 인구밀집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경주 지진과 포항 지진을 비교하면, 지진은 도시 지역에 더욱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원인
한반도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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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100명 이상이 숨진 지진도 있었다. 조선 초 중기인 14세기에서 18세기에도 지진에 대한 기록이 많다. 근대적 지진 계측기가 설치된 1905년 이후 지금까지 750회 이상의 지진이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발생했다. 지진의 파괴력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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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대비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소구(2000), 지진연구, 청문각
○ 김소구(1996), 지진과 재해, 기전연구사
○ 변진섭, 우리가 알아야 할 지진-한반도는 안전한가
○ 우리가 알아야 할 지진
○ 전효택 외(2001), 환경지질학,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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