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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소 정형화된 도상 중심 분석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문화적·사회사적 접근을 통해 한국미술의 내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또한 연구자에 머무르지 않고, 박물관 및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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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활동 지도 등의 경험을 통해 유아들과의 상호작용에 있어 민감성과 창의성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교사로서의 기본 소양인 자기성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아동관찰일지, 활동일지 작성 훈련을 철저히 수행해 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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