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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우울 극복 집단, 대인관계 향상 집단 등 다양한 주제의 집단 상담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집단원 간 공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대학생활 적응에도 도움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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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학업 스트레스, 또래 관계 문제, 진로 고민, 정서적 어려움 등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며, 건강한 발달과 긍정적 자아 형성을 돕는 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 교사, 학부모와 협력하여 학교 내 상담 프로그램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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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에서 가정환경 특히 부모 애착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울감 완화를 위한 부모-자녀 관계 증진 프로그램이나 예방 중심의 상담 개입 전략을 개발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상담심리학이 청소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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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전문 프로그램 개발자로서의 길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단지 상담을 ‘제공하는’ 사람이 아닌, 상담이 사회에 어떻게 뿌리내릴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상담을 받는 것이 부끄럽지 않고, 당연하며 필요한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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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민감성이라는 기질을 전문성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공간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배우고, 부딪히고, 실수하고, 다시 일어서며 진짜 ‘상담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 첫 문을 두드리는 지금, 제 마음은 두렵기보다 오히려 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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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제공하여 심리적 위기 예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더불어 상담 과정에서 윤리적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며 신뢰받는 상담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둘째, 교육 현장에서 심리교육 프로그램 개발자 및 상담교사로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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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제공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경청과 공감의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와 더불어 저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2년간 멘토로 활동하며 후배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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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과 운동처방 및 운동지도를 통해서 얻은 교훈이 있다면 이론에 근거하고 형식적 대응이 아닌 고객에 대한 운동상담시 실질적 공감대를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운동상담사로서 잠시나마 내담자의 삶의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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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선생님들 중 많은 분들이, 상담이 ‘개인적인 치유’에서 그치지 않고, 학교 구조나 제도와 연결되어야 지속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기반 상담 프로그램 기획,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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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심리 상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상담 접근성을 높이는 활동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상담자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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