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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은 선조, 선왕의 무덤에 모두 비명을 세워 그 연호들로 하여금 모두 비명을 세워 그 연호들로 하여금 잘못되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
또 제도를 제정하여 무덤을 수호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지금부터는 서로 팔아넘기지 못하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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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이 한 것처럼 북방확장정책을 통해 고구려의 천하체제를 확대해야 했다.
그러나 장수왕은 급변하는 대륙의 정세를 적극 이용하는 북방적극정책, 곧 북방확장정책을 펼치기보다 평양천도를 택했다. 한반도 남부의 백제와 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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