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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자기 대학의 정신에 정말 반하는 인재는 과감히 입학을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사회에 큰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입학사정관제 정착과 함께 참교육을 실현시키는 한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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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선발이 없었던
건국대 200명 경북대 554명 경희대 678명 단국대 567명
부산대 513명 서강대 517명 전남대 428명 전북대 521명
충남대 527명 한양대 660명 홍익대 277명
▼입학사정관제 2009년도 90개 대학에서 시행
▲자료출처(한국대학교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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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렀다. 이 제도를 도입함에 있어 한국의 성적위주 교육현실을 배제하고 학생의 다양한 측면을 평가하는 것에 대한 사회전반의 인식변화를 이루고 정착시키기에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 입학사정관제도는 대학 측의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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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점수 위주가 아닌 비교과 영역, 학생의 잠재력, 열정, 소질, 적성, 발전 가능성 평가 미래 지향, 자기 주도적 인재 양성
입학사정관을 육성, 채용, 활용
기대효과 : 학생의 적성 중심 대학 선택 공교육의 내실 강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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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가 오히려 학부모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가 예고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려면 대학이 입학사정관 재교육에 힘쓰는 등 전문성을 확보하고, 사정 결과를 공개하는 등 투명성을 높여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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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박도순·홍후조,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문음사, 2006.
홍후조·김대석, <할만한 대입시 - 대입시설계의 '타당화'>,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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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후에는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입학사정관제도를 제대로 적용받을 수 있는 학생 수는 전국의 입시준비생에 비해서 매우 적을 것이다. 우리나라 입시제도상에서 내신, 수능 이외의 요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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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으로 인해 입학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김경근, 『대학서열깨기』(개마고원, 1999).
이두휴, “대학서열체제의 형성과 현황”,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 ≪대학서열체제의 제문제 와 국립대 통합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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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제엔 그것대로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하버드·예일·프린스턴 등 미국 명문 사립대들이 1920년대에 도입했다. 그 전까지 미국 대학은 학업능력을 기준으로 신입생을 뽑았다. 그랬더니 동유럽 출신 유대인 학생 비중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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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의 배경
입학사정관제는 학업성적 외에도 인적성과 환경 및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생을 뽑겠다는 취지의 제도이다. 최근 입학사정관제에 약간 소극적이었던 서울대가 2011학년도 입시에서 약 40%에 가까운 인원을 입학사정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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