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민속박물관을 둘러봤는데, 역시 하루만에 많은 전시물들을 본다는 것이 무리가 있었다.
그날은 연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 나라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많은 것을 보고
배워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우
|
|
|
외국을 거쳐 와 마음이 좀 씁쓸했지만 과거 우리 조상들의 업적과 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 된 모든 유물들이 더 이상 회손 이나 손상 없이 오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
|
|
국립중앙 박물관 아시아관을 두루 살피며 작품을 감상했다.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의 작품이 만들어졌다. 작품마다 그 나라의 민족성을 반영하므로 차이를 보이지만 그 이면에서 서로 중복되는 느낌도 많이 받았다. 특히 불상 같은 경우
|
|
|
아니라 백제인 스스로의 방식을 채택하며 우리문화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문화재 인가 같다.
또한 금동 대향로를 보면 우리 민족의 자주 사용하는 연꽃문양을 볼 수 있다. 연꽃은 더러운 물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생물로 잘 알려져 있다.
|
|
|
자가 적힌 유물이라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삼국시대 문자 활동을 중심으로 서술이 되어 있었다. 그들이 생활 속에서 남긴 문자들이 우리의 역사가 되었다. 우리도 문자를 쓰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써왔기 때문에 공기의 중요성을 무시
|
|
|
국립 중앙 박물관을 보고나서 한 시대에 각 나라들의 특징이 다 저마다 기후와 토양에 따라서 다르고, 또 문화도 다른 것이 놀라웠다. 불교 조각을 보면 알 수 있듯, 인도와 한국 그리고 중국 등등.. 이런 각 나라의 부처 눈과 얼굴 그리고 주름
|
|
|
국립박물관을 다녀온 소감들이다. 나름대로 역사에 대해 어느정도는 관심이 있었고 고등학교 때나 대학 와서 배운 지식이 나름대로는 풍부하다고 자부했던 나였지만, 이번 박물관 관람을 하고 나서 나의 지식의 짧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역
|
|
|
문제에 달려잇을 것이다. 전통적으로 비교우위를 가지고잇는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 지켜낼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박물관 문을나섰다. 전주 국립 박물관을 다녀와서
<프롤로그>
<본론>
-고고실
-민속실
-미술실
<맺음말>
|
|
|
것은 전형적인 우리 인간들이 술에 취해 기분이 좋을 때의 모습이다. 결국 술의 신 바커스도 술에게 기분을 지배당하는 존재인 것이다. 마지막 그림에서도 여러 신적인 존재들이 바다의 생물이 많이 모인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묘사
|
|
|
태평성시도란 측면에서 제작된 것이기에 반듯한고 엄격한 규칙이 드러난 성곽 건물을 틀로 하여 그려졌지만, 화면 속 성곽 내부의 서민들의 생활상의 모습은 자유롭게 생생하게 표현 되어있었다. 이러한 대조적인 모습은 국가적 정치 이상과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