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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왜냐하면 그저 즐겁기 만하고 가슴 속에 남는 게 없어서, 그게 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린 깊이 없는 음악이 세상에 넘쳐나면 넘쳐날수록 그에 비례하여 더욱 공허해질 수밖에 없는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
물론 이것이 절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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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멕시코에서 사역하시는 린세이 목사님의 헌신... 그분은 저명한 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따셨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는 멕시코에 가셨다. 나도 그분처럼 내 권리를 포기하고 내가 대접받기를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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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려야,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야, 그 곳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단지 하나님의 일꾼일 뿐 실제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 그래. 사실은 배본철 교수님이 결심한 성령순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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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연애의 기회를 영영 놓친 패배자이자 자신의 이루지 못할 욕구를 권위로써 분출하는 불쌍한 사람에 불과할 뿐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우위의 본질은 어쩌면 사회적 권위보다도 앞서, 서로가 공통적으로 갈구하는 것을 누가 더 많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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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만큼 더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쉬웠다. 사랑에는 원형이 존재하며 서로가 서로를 떠받칠 때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은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누가 누구를 사랑한다고 할 때, 그 사람과 수평적 관계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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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단언하건데 나의 머리와는 전혀 상관없다. 이 세상 그 누구도 할 수 있는 일이다. 유치원생도 할 수 있는 일이다. 필요한 것은 좋은 머리가 아닌 의지였음을 말하고 싶다.
지금 독후감 쓰면서 이 이야기를 다 할 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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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고통과 슬픔이 존재한다. 나도 며칠 눈을 감고 생활해 본적이 있다. 라섹수술을해서 며칠 동안 병원에서 눈을 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낸 적이 있다. 보이지도 않아 침대에 누워 누가 입에 넣어주지 않으면 먹기도 힘들고 화장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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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이에 의하면 헤로도토스는 북쪽에는 유럽이, 남쪽에는 아시아와 리비아가 있고 이것들이 동서로 나란히 뻗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기에서 그는 아시아 북부는 모두 유럽으로 간주하고 있다.
제 5권은 아테네와 스파르타에 관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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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 들어간 재료들의 어떤 과정을 거쳐 오게 되었는지 생각하고 그 재료를 얻기 위해 목숨까지 바쳐가며 힘들게 일한 노동자들과 종업원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우리가 패스트푸드가 아닌 슬로우푸드를 선택해야 할 이유를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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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메시지자체를 전하는 것은 쉽겠지만 아이들이 어두웠던 과거의 기억들을 잊어버리는 것은 어려울 것이지만 그 어두운 기억을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원래나이의 모습처럼 돌아가면 좋겠다. 이 어린 소년들이 총을 매는 것 대신에 어서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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