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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 것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새로운 꿈이 될 것이라는 저자의 생각에는 매우 동의한다. 우리가 찾은 대안에 문제가 있다면 고치면 되고, 단점이 있다면 보완하면 된다. 언제나 우리는 그런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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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으로는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 지금까지 인권은 궁극적으로 이타주의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통론이었으나, 리프킨은 조금 더 냉정하게 인간의 취약성에 대한 인식과 안전의 필요성에서 인권의 근거를 찾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주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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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삶을 추구할 가치가 있게 해주는 꿈이라고 정의한 대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한국이 경제 급성장이후에 꾸준히 발전하고 있지만 국가 내면의 분위기는 유러피안드림보다는 아메리칸드림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점점 더 개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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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나는 앞으로 물질주의에 사로잡힌 ‘아메리칸 드림’ 보다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인류 최선의 노력을 하는 ‘유러피언 드림’ 이 더 나은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유러피언 드림이 유럽에만 국한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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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보면 기존의 신자유주의 정책과는 큰 차이가 없는 입장으로 보인다. 단지 차이점이라면 금융기관들을 망하게 내버려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구제 금융으로라도 살려 놓고 보라는 것이다. 그렇게 버티다 보면 더 좋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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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이번 자본주의 4.0 이라는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자칫 어렵고 이해안가는 부분도 일부 있었다. 그래도 어렵다고 회피하면서 멀리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금융, 경제 관련 책들 중 조금은 쉬우면서 재밌는 책을 더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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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자면 첫 번째로 시장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세계가 너무 예측하기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에 정부와 시장이 모두 오류를 범할 수 있음과 변하지 않는 하나의 관점으로 경제 제도를 관리할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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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 불평등은 대체로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18세기 후반 태동한 것이다.문화적 요인 가설전도유망한 경제적 실험이 무위에 그친 것은 아프리카 문화나 자기 이익을 추구할 줄 모르는 아프리카 보통 사람들의 무능력 때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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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독후감을 위해 제시된 몇 가지 책을 두고 고민하던 중에 자본주의 4.0이란 책이 눈에 들어왔다. 자본주의와 수정자본주의, 신 자유주의 등 기본적인 용어와 개괄적인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는 자신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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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패를 맛보고 있는 국가들은 착취적 정치제도로인한 착취적 경제제도까지 생겨나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고 반대로 선진국들은 어떻게든 포용적 제도를 얻게되고 그것이 선순환으로 이어져 부유해졌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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