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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융시스템강화 및 기업구조조정
외환위기를 초래하게 된 주요 원인으로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경영의 비효율, 불투명한 금융제도와 관행 그리고 금융 감독규제의 취약성과 시장규율의 부재 등으로 취약한 금융시스템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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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기 위한 구조조정의 필요성이 점차 퇴색되어 가고 있다. 또한 외환·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되었던 경제개혁 및 구조조정의 속도가 후퇴할 조짐이 보이는 국가도 있다.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면 국제자본유입에 대한 규제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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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붕괴로 인한 시장위험은 98년3월말 24조의 부실유가 증권을 양산하여 결국 금융기관이 폐쇄 또는 영업정지되는 유동성위험을 초래하여 아래 표와 같이 금융기관수가 대폭 줄게 되었다.
<구조조정을 전후한 금융기관 수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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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의 생존전략
1. IMF체제 극복을 위한 구조조정
1) 은행경영 패러다임의 혁신
- 시장위치전략 수립
- 對 기업고객과의 관계 재정립 → 대기업 구조조정 유도, 중소기업 경영지도
- 양 위주에서 질 위주로
- 글로벌 경쟁 / 독자적인 핵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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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스템강화 및 기업구조조정
외환위기를 초래하게 된 주요 원인으로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경영의 비효율, 불투명한 금융제도와 관행 그리고 금융 감독·규제의 취약성과 시장규율의 부재 등으로 취약한 금융시스템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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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긴축, ③ 고금리 및 고환율 정책에 의한 해외 자본 유입 촉진과 외환 유동성 증대, ④ 정부투자기업체의 매각과 민영화에 의한 재정자금 확보, ⑤ 부실 금융회사의 조기 구조조정 등을 그 조건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IMF 조건들은 거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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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에서 탈피하여 수익력이 낮은 부문은 과감하게 정리해버리는 구조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일본은 근본적인 제도개혁을 통하여 금융시스템의 안정화를 추진하여야 한다. 규제완화, 국민부담 경감을 위한 정부기능 축소를 통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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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금융시스템이 국제경쟁력을 갖추어 국제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실물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기 위해서는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이 필요
○아울러 비전 달성을 위한 과제를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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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등을 통한 외부차입을 지양하고 재무 건전성 확보에 주력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기업의 수익성 제고와 기업이익의 주주 환원 등 경영여건의 변화도 기업의 내부자본 확충에 기여하였다. 금융기관의 여건 변화도 기업의 외부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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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기업의 구조조정은 기대한 만큼의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시장의 규율 확립할 책임 한편 정부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칙이라는 훌륭한 통치이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뜻을 오해하여 시장실패의 처리 까지 시장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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