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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는 그의 산문 <여행의 이유>에서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뜻밖의 사실이나 실패, 좌절, 엉뚱한 결과를 의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했다. 하지만 정말 놀라운 깨달음은 \'뜻밖\'이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행 중에 계획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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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 수 있지만, 제2의 화살은 피해야 해요.
☞ 여행을 하면서 누구나 고난을 겪는다. 처음에는 누구나 기분 나쁜 일을 겪지만 작가님께서 표현하신 것처럼 제2의 화살은 피해야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두 번 다시 실수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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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취를모두 잃어버리게 된다. 인생의 가장 빛나는시절을 맞은 사람 역시 이런 점을 명심해야 한다. 성공의 과실은 적잘한 정도까지만 누릴 줄 알아야 한다. 욕심이 지나치면 그 끝엔 모든 걸 잃은 허망함이 기다릴 수 있다.
P. 75
일을 완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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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것이다. 소확행을 챙기는 것이 이런 어려움을 막아줄 것이다.
P. 120~121
사회적 문제가 되는 \'갑질\'도 이와 비슷한 도파민 부족과 관련이 있다. 갑질이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가 상대방에게 오만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래라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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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님께서 \'업글인간\'에 주목하셨다. 업글인간의 개발 중인 영역이 세 가지나 된다니 나도 몸, 취미, 지식에 관련하여 업글인간이 되고 싶다. 특히 나는 몸 업그레이드가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수영이나 요가, 필라테스 등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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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현재는 과거가 되고, 미래 또한 언젠가는 과거가 되지. 즉, 우리의 과거는 누군가에게는 미래였던 거야. 역사책을 익으면 지식이 늘고, 선인과 악인에 대한 구분이 명확해지고, 성공과 실패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단다. 살다보면 여러 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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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기가 쉽다.
→ 호감형인 사람은 표정이 매우 풍부하다는 것에 공감한다. 나도 표정이 풍부하지 못해서 반성한다. 이 책에서 표정이 풍부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P. 163
대화 테크닉의 초심자라면 상대의 얼굴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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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은 이른바 \'7:3 법칙\'을 활용하는 것이다. 즉 70퍼센트는 자신을 채우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30퍼센트는 어떠란 환상이나 망상도 자제한 채 계속 외부활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새로운 삶의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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