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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의 금서’를 읽고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 올바른 방법을 배울 수가 있었다. 하지만 김진명 소설의 반박론자의 말처럼 소설의 내용에 대해서 절대적인 신뢰보다는 객관성을 가미한 신뢰가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김진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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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마음대로 휘두르게 내버려 두지 말고 앞으로 우리나라도 우리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바로 잡도록 해야겠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앞으로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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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으로 인하여 정서는 전화위복이 되고 한의 유래도 확실하게 찾아 낼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하여 은원은 국사편찬위에 한국의 역사를 제대로 밝힐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경우는 확실히 소설이기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것은 허구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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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결국 마지막 희망이였던 ’은원‘도 ’미진‘의 자살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고 경찰에서도 단순한 ’자살‘로 마무리를 짓게 된다. 그 후 허탈하게 한국으로 돌아온 ’정서‘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 ’미진‘의 죽음의 이유를 알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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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존재한다는 것을 꼭 알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과 같이 꼭 순위를 겨루는 대회가 있을 때만 대한민국 국민이 의기투합하고 우리나라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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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죽음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 된 친구는 교수의 컴퓨터에 대해서 조사를 하던 중에 다른 한 명의 친구와의 연구가 그 원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그 친구 또한 위험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되어 찾으로 떠나게 된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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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뭔가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아마도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일 것이다. 여전히 역사에 대해 미스터리하고 궁금한 것이 많지만 하나의 과제를 마친 것처럼 가슴이 뿌듯하다. 그리고 내가 한민족 그러니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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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금서는 이전의 역사에 대해 일단 부정하던 풍토에서 벗어나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신화가 아닌 역사로 발돋음 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며 그것을 저자는 은원과 정서 그리고 미진을 통해서 그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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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자부심을 비로소 느끼게 해 주는 소설이었다. 1. 작가에 대하여
2. 책 내용의 줄거리
3. 책 내용의 논란과 사실 근거
1) 시경 2) 잠부론 3) 오성집결 현상 및 박창범 교수의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4. 이 책을 읽고서(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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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며 반드시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다. 역사에 무지 했던 내가 우리의 찬란했던 역사에 대해 자긍심과 호기심을 갖게 해주고, 역사책에 대한 흥미와 엄청난 매력을 느끼게 해준 이 책 ‘천년의 금서’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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