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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을
그만두어서는 안돼..
너도 모자라고 엄마도 모자라고 아빠도 모자라...
하지만 그렇다고 그 모자람 때문에
누구를 멸시하거나 미워할 권리는 없어. 괜찮은 거야.
그담에 또 잘하면 되는 거야.
잘못하면 또 고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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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버린다. 내가 지금 그 악순환의 늪에 빠져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내가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해 보지도 않은 채, 그저 인생에 변명만 늘어놓았던 것이다. 1만 시간을 투자하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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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다. 많은 사람들을 통해 그 만큼 다양한세상을 보게 된다. 좋은 만남만큼이나 좋지 않은 만남도 있다. 그러나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면 나는 아무것도 되지 못했을 것이다.” 라는 말이다. 그래 맞다. 좋은 만남에서는 사랑을 받으며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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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성공을 꿈꾸는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이다. 성공은 곧 경쟁이다. 경쟁에서 남의 존재를 전제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다.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라는 질문은 결국 남과의 비교를 통한 질문이다. 이 질문을 남들보다 무엇이 나은가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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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비해 늦었다는 것이다. 무엇에 비해 늦었다는 것일까? 아마도 남들의 삶과 비교해 늦었거나, 자신이 바라던 시간에서 늦은 것으로 이해된다. 남과 비교한 시간은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 남은 것은 자신이 바라던 시간과의 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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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제주도가 일본이나 중국 땅이 아닌 게 다행이다. ‘제주도의 푸른 밤’이라는 최성원의 노래가 있는데, 당장은 제주도를 갈 수 없으니 이 노래를 듣는 것으로 위안 삼아야겠다. 내년 여름에는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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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을 보려 애쓴다. 나는 이 책으로 많이 배웠고 때론 코너 우드먼이 부럽기도 했다. 다만 한 가지, 이 내기여행은 아마도 tv 다큐멘터리로 기획된 듯한데 tv로 보았다면 더 생생한 비즈니스 여행을 경험했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다. 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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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있을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식어가는 열정에 새로이 기운을 넣어 다시 한번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긴 여정의 인생 속에서 더욱 더 나 자신과 함께한 인연의 만남 속에 의미를 부여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양보하고 나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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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책에 드러나 있음을 보고 군데군데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참 그 정취를 머릿속으로 그러가면서 책장을 넘기고 있을라치면 꼭 그런 비판의 글이 눈에 띄었다. 동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지만 약간의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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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히 또박또박 실천하지 않고 시간에 쫑겨 대충대충 일을 처리하는 사람은 결국 남는 것이 하나도 없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기본에 충실하여 습득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보충하여 남과 다른 나만의 상품의 가치를 상승시켜나가는 것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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