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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누가 누구를 질타하겠는가?)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부터 알려고 하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나는 결심한다. 하루에 내 입에서 욕설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나는 내가 원하는 행복한 삶을 살만큼 충분한 자격을 가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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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도, 누군가를 지키기 위한 굴복도 아닌 가벼운 공기 같은 것이었다. 너무나 가벼워 손에 쥐어도 그 무게감을 알 수 없는. 그래서 손에 쥐고 있지만 놓쳐버렸다고 생각하게 되는. 존재감이란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나는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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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큰 감동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이 산티아고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기 위해 떠나는 결심을 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고 있는 것도 나의 감동의 일부가 되었다. 진정한 사랑은 발견과 동시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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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몫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패스트푸드를 먹을 수 있고 혹은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나의 생명을 노리는 패스트푸드를 먹느니 그 돈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내 몸에 유익한 음식을 먹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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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 않았을까 한다. 소설의 구성상 한정수가 죽음으로 해서 우리는 더욱
극도의 절정에 도달하여 눈물을 짓지만 만일 누군가의 이야기라면 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라면 나는 그의 결심에 반대를 했을 것이다. 생명이라는 것
은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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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의 결심
2. 감상
- 자신은 홀로 살아가고 있다는 인간의 자만
- 인연으로 인해 무수한 연쇄작용을 일으키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
- 인생과 가장가치없어 보이는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들의 착각
- 다른 사람들과의 연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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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을 하고도 차차 시간이 지나면 주변에 동화되고, 굳세던 의지도 약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녀는 흐트러지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다. 그런 그녀를 보고 나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진다. 지금 나는 1학년이라는 이유로 놀면서도 그다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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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미망(迷妄)에 빠진 헤라클레스인가? 또 나는 그런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는 테세우스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비극은 일어나고 있다. 2500년 전의 비극을 우리가 읽고 감동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인간으로서 생각해 보아야 할 위대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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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계획
이 도서를 읽으면서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사회에 적응하며, 보탬이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교회의 모임을 통해 자원봉사를 하면서도 나는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있는지, 불필요한 봉사를 하고 있는지 생각하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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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 길에 빠지긴 쉽다. 편안하고 안락한 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랜치스와 같은 이상과 생활에의 실천을 가지기란 쉽지 않다. 정말 존경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인물이다. 바로 작가 자신도 사회적인 욕심에 반해 청렴하게 살고 싶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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