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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로 인해 대상자에게 편안하고 안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보람도 느낀다.
이론으로만 배웠던 여러 가지 질병들과 간호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배웠고 많이 부족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조금이나마 나의 지식으로 채울 수 있어서 뜻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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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때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그것을 토대로 나름대로 겪은 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내고자 고민했다. 사람의 마음은 생각보다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이 치료방법은 넓게 쓰이고 있지만,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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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은 일에 뒷걸음치지 말자고 다짐했다. 그런데 나는 지금 다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거치는 과정에 이른 것 같다. 왜냐하면 앞으로 나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크게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더비를 통해 나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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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며 어머님 영전에 울며 하직했다. 어찌하랴! 어찌하랴! 천지에 어찌 나와 같은 일이 있겠는가? 일찍 죽는 것만 못하다.
『난중일기』, 1597년 4월 19일
● 마음 놓고 통곡하지도 못하다
나는 내일이 막내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지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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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것들을 느낄 수 있다. 그동안 내가 살아왔었던 일들을 다시 되새겨 보게 하는 책이다. 우리 반 아니 전학생에게 권해 보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모두 읽고 나면 마음이 한결 나아지고 고민 거리가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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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다. 그동안 내가 살아왔었던 일들을 다시 되새겨 보게 하는 책이다. 우리 반 아니 전학생에게 권해 보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모두 읽고 나면 마음이 한결 나아지고 고민 거리가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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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 번도 읽힌 적이 없는 책의 비극
12. 마음의 정원에 질서를
13. 외부의 어떤 받침대도 필요치 않다
14. 모든 것은 입력되어야 한다
15. 하나님의 시각에 맞춰진 안목
16. 여가 이상의 휴식
17. 맺음말
18.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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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 읽다가 문득 생각난 것은 한 달에 한번 쓸까 말까한 나의 일기장이었다. 천 년 전의 여인도 7년 간 생생한 자신의 마음을 남겨놓았는데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 반성하게 된다. 지금의 나의 생각, 나의 마음은 다시 오지 않는 것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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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거의 모든 것들이 부정적이고, 피해 의식이 생겨났었다. 하지만 억지로라도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소소한 일상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니 새삼스레 내가 참 많은 복을 받은 사람이구나 싶은 마음이 생기며 소소하게 보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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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이러한 일은 더 많았는데 무려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시인이었다. 그 분은 매번 우리에게(무려 초등학생들에게) 마음이란 무엇이고 어디에있는 것인지 고민해보라고 말했다. 나는 나름 머리가 좋은 학생으로서 별별 대답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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