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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해, 사람들에게 늘 고마움을 표현하고, 즐겁다고 표현하는, 스스로 행복과 웃음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사랑의 먼 길을 가려면
작은 기쁨들과 친해야 하네
아침에 눈을 뜨면
작은 기쁨을 부르고
밤에 눈을 감으며
작은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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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있지만 내가 봤을 때는 또 다른 시작으로 느껴진다.
나는 책을 읽고 한편의 서커스를 본 기분이었다. 서커스처럼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내용으로 정신없이 책을 읽어 내려간 것 같다. 한편으로는 더럽고 추악한 세상의 축소판인 서커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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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그러한 학문 또한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기에,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탁오의 삶을 들여다보고 이러한 느낌을 받았다. 그 또한 그 당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렇기에 유교가 지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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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정말 끔찍한 세계이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의도는 하지 않았지만 지구를 갉아먹고 소모하고 우리 자신을 잃어가는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저자는 이를 다음과 같은 상황에 빗대어 설명한다. “상자 모양의 납작한 나무틀 하나를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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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 것인데 그가 세상을 뜨기 10년전인 1872년 출간된 6판을 교재삼아, 케냐의 형질인류학자이자 고생물학자인 리처드 리키가 새로 고쳐 쓴 것을 번역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여느「종의 기원」과는 달리 다윈의 최종연구 성과와 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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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거룩한 어머니와 암소에서부터 유령화물까지는 주로 원시인들의 신비로움을 과학적으로 풀고 있다. 우리가 무식한(?) 사람들을 볼 때는 부정적으로 보듯이 원시인들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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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를 기본적으로 가정한다. 홀로서지 못하는 자는 연대할 수도 없다. 모든 사람은 잘 살려고 한다. ‘잘 삶’은 교육에 관심을 두는 여유, 다시 말해 거칠고 척박한 현장을 구성하면서 얻는 안도감, 그 안도감이 스스로를 키워가는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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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놓았을 때, 당시 사람들은 그 일이 현실이 될 거라 상상이나 했을까?
현재는 단지 태반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의료 목적의 세포배양만이 허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빠른 생명정보공학의 발전에 비추어 <블루 프린트>의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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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고,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수많은 사람의 극찬을 받았기에 성공한 삶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고흐는 타인에게 의존하는 삶을 살았다. 아니, 타인의 반응과 공감이 절실히 필요했던, 그런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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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무오류성을 맹목적으로 신뢰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사람들은 스스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고 밀을 주장하였다.
(2) 밀의 주장에 대한 반박
밀은 행위와 관련된 논증에서 밀은 도전 받지 않는 견해들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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