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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지만 대부분이 부와 명예, 권력을 향해서만 향해가고 있을 뿐이다.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고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자 하는 시도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저 더 많은 것을 채워 나가기 위해서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뛰어가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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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아픈 자식을 지키고 아들을 위해 희생하는 아버지의 사랑이 매우 안쓰럽긴 하였지만 다시 한번 아버지의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자식의 부모사랑보다 부모님의 자식사랑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크다는 것을 어렴풋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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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나 있었을 싶더군요. 결국 여자는 다른 사람의 인도를 통해서만 바른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처럼 씌여진 것 같아 당당한 여성상을 찾아 보기 어려웠습니다. 매체에서 찬사를 받은 책이고, 소개글에 \'여자와 남자가 평등한 페미니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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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부업하라> 라는 책을 인터넷에서 보고 제목 자체가 너무 끌려서 다른 도서관에서 신청해서 우리동네 도서관으로 이동해줘서 빌리는 서비스까지 신청해서 빌렸다. 이 책의 주된 골자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자료판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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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등단을 해야만 작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글쓰기 플랫폼도 많이 발전했고 독립출판사도 많다. sns의 글이 화제가 되면 책을 내고 바로 작가가 되기도 한다. 이런 시대에 글을 쓰면서 심지어 돈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당장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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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 존재 한다\"이다. 아담 스미스는 경제적 이기주의를 무한정 인정하지 않았지만, 건강한 자본주의가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도덕적 한계 내에서 작동할 경우에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이기주의로 가득 찬 경제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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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졌을지도. 진학을 선택할 때도, 사회에 진출할 때도 수학이 영향력을 발휘했을지도 모른다.
사실 아주 쉽게 읽히진 않았음을 고백한다. 그래도 어려운 걸 일상 생활에 녹여내려는 저자의 노력이 곳곳에 보였다. 수학과 일상을 접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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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기 때문에 작품을 보면 내부적인 면까지 비판하고 있다. 이 작품을 읽으며 작품 속의 인물들이 마음에 들었으며 내 자신을 다시 뒤돌아보게 하는 내용도 있었다. 꼭 나의 이야기가 쓰여진 것 같기도 하고 주변의 일상적인 일들이 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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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지켜내어 국가의 공공성과 국민들의 정치적 각성을 북돋는 데 둘지어다.
끝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가들은 법을 무시하고 법위에 서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법을 만드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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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길어 눈에 띄는 책이라 목록을 펴보게 되었는데 "바로, 이책이야 !"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이미 성공한 삶을 산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에게 편지형식으로 내용을 들여주고있다.
우리의 아버지도 자식들에게 훈계 하듯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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