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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며 세상에는 강자와 약자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누군나가 위나 아래가 될 수 있고, 이러한 관계를 떠나서 서로가 함께 도우면서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을 읽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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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에는 대규모 협력이 사피엔스에게 있었기 때문인데, 그저 협력하는 기존의 협력체계의 한계인 20~50명을 넘어, 뒷담화로 유지할 수 있는 사회의 한계인 150명을 넘어, 세계 전체를 하나의 협력체로 만들어 버린 그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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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차고 넘칠 것이다. 그런 세상을 이제야 보게 되었다는 내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면서 대견스럽기도 하여 이 부분이 인상 깊었다.
4. 느낀점
이렇게 긴내용으로 책의 내용을 정리 해봤는데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에는 우리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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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지만 9장에서 생명의 전체성을 다루는 부분이 있다. 이 책에서 나오는 플라톤의 자연철학에 견주어 보면 전체는 곧 세상의 모든 것, 즉 우주이며 절대적인 것을 가리키는 반면, 부분은 이 전체를 받치고 있으면서 그 자체로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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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치와 순리로 나의 정신을 씻은 느낌이 든다.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유도 국가대표 3인방 형제가 나와서 인문학 특강을 들을 때, <논어>를 가지고 공부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이런 생각도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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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만들 수 있는 대화 방법을 실천해보겠다는 열망을 품었다. 일기를 써보아야겠다. 「NVC 다이어리」매일 나의 언어를 뒤돌아보면서 NVC의 일상화를 추구하다보면 내면에 와 있을 것이다.
5. 독후감 (읽고 느낀점)
언어는 인간의 문명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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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재능 없이 성공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내용에 대해 읽고 나니 나도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포기하지 않고,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좌절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6. 독후감
천재에 대한 이야기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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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편견과 고정관념에 치우지지 않는 어른으로 자라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의 두 가지 방법이 실행될 수 있는 의지를 가지고 편견에 대해 항상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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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근간이 되는 선례, 관습, 기존의 학문들에 대한 근본적 의심을 했다는 사실이 신선하게 다가왔고 이로부터 명증한 토대를 세운 사례를 보면서 앞으로의 삶에서 방법적 회의를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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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이단어만 잘 알아도 세상을 제대로 살아나갈 수 있다.
모든 인생은 다 다르다. 이 모퉁이를 돌면 다음 모퉁이에 무엇이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산다는 것을 더 흥미롭고 즐거운 일이다. 만약 모퉁이 다음에 기다릴 것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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