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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다. 이런 식으로 글쓰기 연습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시간적으로 낭비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독후감도 마찬가지다. 빈 종이에 손으로 먼저 적은 뒤 타이핑으로 옮겨 적은 것이다. 물론 이 과정은 손이 얼얼해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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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저자에게는 매개체였고, 여행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꿈을 이루면서 살고 있음에 강한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도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저도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저자
읽은기간
독후감 작성일
독후감
저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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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전화를 걸게 된다. 그리고는 거짓말을 한다. '죽음을 예상이나 한 듯 모든 것이 지워져있었다' 고 말이다. '피의 냄새와 잔혹함, 배신과 후회가 없다면 그것은 사이보그의 사랑이라' 고 되뇌며 그녀는 남편을 마지막까지 자신만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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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많은 관심이 가는 자기계발서,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는 저 역시, 끄적끄적 매일 블로그로 출근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서, 방송작가 12년 & 블로그 운영 7년 & 베스트셀러 집필의 경력을 가진 저자의 이번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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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외의 동물은 창조주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존재일까? 동물도 인간처럼 똑같이 사랑받고 있는 존재일까? 아니면 그저 인간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한 한낱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아마 서양적 사고방식으로 보자면 동물을 포함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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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푸는 것은 어렵다. 특히 우리나라의 교육 환경에서는 더 그렇다. 사실 이 책을 읽는 것도 정해진 정답이 있지 않나 해서 찾아보는 시도인지 모른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니 그런 시도가 처음에는 필요하겠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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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거의 확실할 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가족’ 이라는 개념에 대해 내가 이렇게 고민해 본 일이 있었나 싶기도 하지만 알게 모르게 고민해 왔던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앞으로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는 걸 이 책이 알게 해주었다. 먼 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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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을
그만두어서는 안돼..
너도 모자라고 엄마도 모자라고 아빠도 모자라...
하지만 그렇다고 그 모자람 때문에
누구를 멸시하거나 미워할 권리는 없어. 괜찮은 거야.
그담에 또 잘하면 되는 거야.
잘못하면 또 고치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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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다. 내가 지금 그 악순환의 늪에 빠져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내가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해 보지도 않은 채, 그저 인생에 변명만 늘어놓았던 것이다. 1만 시간을 투자하면 자신의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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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꿈꾸는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이다. 성공은 곧 경쟁이다. 경쟁에서 남의 존재를 전제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다.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라는 질문은 결국 남과의 비교를 통한 질문이다. 이 질문을 남들보다 무엇이 나은가로 오해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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