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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는 나의 생존을 위해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나를 죽일 수도 있는, 진짜 내가 왼손에 쥐고 적절히 통제해야 할 대상이다.
저자는 그 통제를 자동차의 브레이크에 비유하며 자제력이라고 표현한다. 절제하는 능력은 젊음을 맘껏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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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장애와 관련된 비이상적인 풍토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직 까지 우리 국민 대다수는 장애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보다 부정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징병검사는 예외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군 입대와 관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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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어릴 적부터 원수같이 지내온 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 예수님께 친구와 화해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여 친구와 화해한 적이 있으며, 너무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예수님께 기도하여 용기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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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서 참고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이런 내 생각에 대해 어쩌면 저자는 아직도 그럭저럭 살 생각만 하고 있다고 비판할지 모르겠다. 아무튼 나라면 회사를 다니면서 찾는 쪽을 택할 것 같다.
이 책의 마지막에 보면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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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함께 치유되는 것이다. 혼자 치유되기보다는 함께 관계 속에서 치유되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아울러 평생 감기를 달고 살아야 하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듯이, 평생 안고 가야 할 수치심의 존재 역시 인정해줄 때, 비로소 치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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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가 나올 것이다. 나는 과연 이태석 신부의 삶에서 뭘 느꼈는가? 단순한 감동? 아이들이 악기를 처음 배워 마침내 연주를 완성했을 때 그처럼 나도 감동과 전율을 느꼈다. 물론 그것도 나쁘지 않다. 그런데 그 감동의 의미는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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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수렁에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들면
책을 꺼내 읽으세요.
당신을 다시 일상으로 건져낼 동아줄이 될 거예요“ - p. 216, 「불행할 땐 책을 읽어요」 중에서
위로 부풀어 오른 어깨, 그 어깨에 파묻혀 보이지 않는 목. 살이 비죽 튀어나온 옆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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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답게 늙어가는 일이다. 이는 재미있는 일만 골라 한다기보다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재미있는 쪽으로 만들어 간다는 의미다.
저자는 이를 ‘재미있게 견디기’라는 말로 표현한다. 이것은 환경을 선택할 수 없지만 그 속에서 어떻게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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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받아들이자.
표지엔 만화 3컷이 이렇게 그려져 있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중얼거린다. ‘뭐, 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다고!]
[어쩔 수 없는 걸 어쩌겠어!!!!] 1. 제목
2. 작가, 출판사
3. 독서 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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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때 비로소 우리 사회는 한 단계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내일을 여는 역사 엮음(2004), 나를 깨워라, 서해문집 1. 『나를 깨워라』 감상문
2. 조선을 세운 사상가 정도전
1) 정도전 인물 분석
2) 정도전을 꿈꾸는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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