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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소중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나와 너‘ 이 책을 몇 번이나 더 볼진 모르겠지만, 삶이 비관적이라고 느껴질 때는 지금 느낀 이것들을 기억하면서 살겠습니다. 이 책을 읽도록 권장해주신 김장생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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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감상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읽고 있으면 참 사랑이라는 이런 거구나 만남과 헤어짐이 이렇게 이루어지는 거구나. 사랑에 대해서 알게 되지는 것 같다. 하지만 역시 책으로 보는 사랑과 실제로 하는 사랑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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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 베르베르의 작품 정도 밖에 몰랐던 나로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알랭 드 보통이라는 또 다른 유명한 작가를 알게 되고 그의 작품까지 읽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서 이 프랑스문화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함에 있어 수업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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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의 사상은 19세기의 사상가들, 특히 키에르, 케고르, 도스토예프스키, 니체 등의 강력한 영향하에 변화를 보이면서 저 유명한 '나와 너'의 사상이 명확한 윤곽을 보이기에 이르렀다. 1923년부터 10년간 프랑크 푸르트 대학에서 비교종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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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저분한 영화라고들 한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 느낌이었다.
하지만 나의 짧은 사고로 그의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한국의 포르노 영화라고 할만큼 솔직했다.
남들은 감추려고한는 것을 그는 과감하게 드러냈고, 나는 그점에서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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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재구성하기, 분노를 두려워하지 말기, ‘all good, all bad’에서 벗어나기, ‘그래, 그게 나다’라고 선언하기다.
4.감상
최근에 사랑에 대해서 상처받은 나는 사랑에 관한 책을 찾아보다가 이책을 찾게 되었다.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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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에 불과하다. '인간의 죽음'이 선언되는 시대를 우리는 통과하고 있다. 그런 시대에 부버의 ‘나와 너’는 그 시대를 견디는 우리들의 메마른 관계를 적셔줄 수 있는 대안 중 하나이며 든든한 철벽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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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
어쩔 수 없는 계기로 읽게 되었지만 10개의 주제로 나눠진 것 중 2개의 장을 모두 읽었을 때, 이 책을 읽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내 자신도 모르는 나의 마음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여러가지 사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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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면이 잘 융합되어야 완전한 사랑을 통한 결혼생활을 할수 있다고 보고 있다.
법적으로 결혼도 했고 육체적인 교제도 있지만 사랑이 없는 부부, 서로 사랑하고 육체적인 관계도 가지지만 법적으로 결혼은 하지 않은 남녀, 법적으로 결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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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드 보통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 한 남자가 끊임없이 사랑의 현상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파헤치고 이해하는 일련의 상황을 철학적인 논조로 전개한다. 이 과정에서 공감했던 부분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어떤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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