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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바스콘셀로스
나의라임 오렌지 나무
6-1 말듣 194-199쪽
창비
박상규
덕주골 세아이 『 고향을 지키는 아이들』
6- 2 읽기(132-137쪽
이금이
소희의 일기장 『너도 하늘말나리아』
6- 2 읽기(12-15쪽)
다림
이미륵
옥계천 『압록강은 흐른다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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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 마음속이 뭔가 따뜻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책의 이야기는 재밌고,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하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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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가 안겨주는 그 느낌과 비슷한 그 무언가를 나에게 가져다줄지...
Ⅳ 작가소개
※ J.M 바스콘셀로스
1920년 리오데자네이로의 방구시에서 포르투갈계 아버지와 인디언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라모스와 링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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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오렌지나무도 잃어버리게 된다.
이 책을 초등학생들만 읽는 책으로 알고 있는데, 성인이 된 후 읽으면 그 나름대로 감동이 있다. 어린 시절 마음 속에만 품었던 못된 생각들, 짖궂은 장난, 많은 건 모르지만 어린 내가 바라보던 세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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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 전에 자신의 모든 세계를 풀어 내던 대상인 밍기뉴는 뜰의 라임! 오렌지 나무였던 것이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무엇이며, 나의 뽀루뚜까 아저씨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왠 종일 공허한 날이면 눈이 벌겋게 부어오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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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돼야만 하는 것을 운명이라고 한단다. 네가 꼭 태어나야만 했던 것처럼 말야\"
\"그럼, 엄마가 공장에 다니시는 것도 운명인가요?\"
\"제제......\"
어머니는 얼굴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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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시련, 즉 신체의 한 부분을 제거하거나 상처를 내는 신체적 고통이나, 집단으로부터의 분리가 반드시 뒤따릅니다. 이 고통이나 분리를 감내해내면 그 때부터 비로소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아프리카 원주민이나 인디언 가운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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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이야기’라고 한다면 분명 바스콘셀로스의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는 아이가 나오는 아동문학이다. 그것도 5살인 주제에 아주 조숙한 생각만 하는 제제라는 아이 말이다. 아동문학이라고 하는 것은 아이들을 독자로 상정하고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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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제제가 가진 따뜻한 마음을 나도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의 모든 마음도 제제처럼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책을 쓰신 조제 마우로 데 바스콘셀로스 작가님께 말씀드리고 싶다.
\'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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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죽는 날까지 왕좌를 지킬 수 있었지.\"
참고문헌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김정우 역, 푸른숲, 2007
엘리자베트 루디네스코, 악의 쾌락 변태에 대하여, 문신원 역, 에코의 서재, 2008
J. M. 데 바스콘셀로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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