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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 준다. 00이도 교사가 들려주는 동화를 바르게 앉아 듣기를 한다. 동화가 끝나고 동화를 들어 본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00이도 손을 번쩍 들고서 말해보기를 시도한다. 교사가 물어보자 ‘봄은 따뜻해서 좋은 것 같아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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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바라보니 너무나 평화롭게 구름이 흘러갔고, 세상도 예전과 다름없이 흘러가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입에서 흥얼흥얼거리며 노래가 흘러나왔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나알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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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의식해서인지 자유롭게 하는 모습이 서툴러 보였지만 즐겁게 활동에 참여한다. 활동시간이 지난후에도 활동을 이어가고 싶어 해 충분히 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활동하도록 시간을 주었다.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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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읽기 활동에서 동화책을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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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사랑한다고 했었지. 근데 어떻게 지금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지 ?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말이 돼 ?
난 그런 거 이해할 수가 없어
....... 안되겠니 ?
이리저리 살피며 주차장을 뒤지는 상우.
은수의 차가 주차되어있다.
상우 차를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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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로 이야기를 방해한다.
예술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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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두 개를 가지고 책상위에 앉는다. 친구들이 종이컵을 꾸미는 모습을 보며 줄 골판지를 들고 친구와 똑같이 만들려고 한다. 감싸는데 자꾸 풀어지고 풀어져서 목공용풀을 가지고 와서 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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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허가지고, 압록강을 건너가 안저서, 먼 길의 노독을 백알 한 잔에 풀고 얼정하야 안젓슬 때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이 시대나 『만세전』의 시대나 다를 바가 없다. 이층집도 늘고 양옥도 생기고(아파트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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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아니라 그냥 소리만 내지르는 고함이잖아. 도대체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데 눈물 콧물은 어디서 저렇게 많이 나오는거람. 우리 누나는 바보 천치니깐 그렇겠지 뭐. (배를 잡고 천천히 걸어가며) 배가 잠에서 깨지 않게 천천히 대문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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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로 말했어요.
“누구긴! 깜돌이 너지!”
“까악- 깜돌인 여기 없어. 너희들한테 마른풀을 가져다 주는 건 원래 주인 아저씨 일이잖아. 난 싫단 말야.”
.......................(나머지 동화 들려준다.)
마 무 리
▶ 동화책 표지가 앞으로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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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왔어요.
\"어, 베짱이로구나,. 새로 작곡한 거야? 정말 근사하다.“
“으응, 지난 겨울 너의 집에 있으면서 만든 거야. 다시 한 번 들어볼래?”
그때 그 숲을 지나가던 지휘자 귀뚜라미가 우연히 베짱이의 음악을 듣게 되었죠.
‘굉장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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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 준다. 들려주는 동시를 집중하며 듣기를 한다. 그리고 교사가 ‘왜 심장이 쿵쿵쿵 쾅쾅쾅 한다고 했을까요?’ 라고 물어보자 OO가 번쩍 손을 들고서는 ‘열심히 달려서 심장이 뛰는거에요’ 라고 바르게 대답해 본다.
발달평가
OO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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