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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의 엑슬린 선생님처럼 아이들 스스로 자아를 이끌어 낼 수 있게 하고, 발견시켜 주는 그런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음을 절실히 느낀다 ^^.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나는 나중에 학교에 나가서 아이들에게 어떠한 교육을 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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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책임감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너무나 짧고 서툰 글재주라서 정말 죄송합니다.-
김미숙 교수님께... ...
이번 한 학기 동안 교수님의 좋은 강의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에 대하여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사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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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의 변화는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유아교사로서 그리고 부모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 뿐만 아니라,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나 스스로를 찾는 것에 대한 책임감도 무척이나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것들을 이해하고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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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 자아를 찾은 아이」, 「창가의 토토」를 읽을때 어린시절의 선생님을 떠올려보면 더욱 좋을 것 이다.
우리에겐 작은 책임이 있다. 우리가 경험해왔던 시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그들의 필요와 요구를 인식하고, 그들이 자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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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한 박자 느린 선생님이라는 것은 가르치는 것이나 아이들의 행동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둔감한 선생님이 아니다. \'기다림\'이라는 것을 실천하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뜻이다. 아이들을 위해서 내가 한발 물러나서 지켜 봐주고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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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육자가 되었을 때 서두르거나 재촉하지 말고 기다림과 인내심을 갖고 아이들을 교육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딥스에게 있어서의 A선생님처럼 자신을 이해해 주어 진정한 자아를 찾도록 해준 훌륭한 교사로 아이들에게 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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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다. 그래야 아이들도 춤추며 활기차게 살아갈 것이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천사 같은 아이들에게 더 이상 어른들의 욕심이 아닌 아이들의 자유를 다시 되찾길 바란다.
Ⅴ. 맺음말
책의 처음 부분의 딥스는 정말 저 아이가 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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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을 것 같다. 문제 행동이 나타나는 아이를 보며, 그 원인을 찾아내기 보다는 그 행동을 제재하기에만 급급했을 것이다. 하지만 딥스가 그런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내어 원인으로부터 변화시켜 가는 액슬리 박사가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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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곤 한다.
나쁘다고 그런 마음을 먹으면 안 된다고 아이가 즐거운 감정 한가지만을 가지기 바라는 가,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기만을 바라는 가?
우리는 아이가 사람으로서 당연히 느끼는 여러 감정의 흐름을 부모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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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을 찾는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아이들이 놀이하는 모습에 더욱 관심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은 공부하며 알아가는 단계이니 만큼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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