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者면, 導痰湯이오.
미릉골이 통하야 연목 불가개하며 주정야극 신중자면 도담탕이오.
미릉골이 아파서 눈까지 연결하여 뜨지 못하고 주간에 안정하고 야간에 극심하고 몸이 무거우면 도담탕이다.
濕痰으로 眉骨이 痛하며, 體重者면, 芎辛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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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수로 위환하야 색이하고 내복단감초탕이오.
갑작스런 이롱에는 감수를 사용하여 환약을 만들어 귀를 막고 단감초탕을 내복한다.
稍久면, 用松香 五錢을 溶化하야, 入巴豆 [卄]粒하야, 蔥汁으로 搗丸하야, 綿 塞耳하라,
초구면 용송향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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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과반산이 또한 오묘하다.
又食積 熱痰으로 生痔者면, 單蒼耳丸을, 內服하며 外敷면, 最消食積이오,
우식적 열담으로 생치자면 단창이환을 내복하며 외부면 최소식적이오.
또한 식적과 열담으로 비치가 생성하면 단창이환을 내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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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하니 가소 부락하야 락설두상이면 즉소니라.
(땅강아지, 청개구리 루{누}; -총17획; lou,lou,lu)
(땅강아지, 씽씽매미 고; -총11획; gu)
혀가 부어서 혀 아래에 벌레가 있어서 땅강아지나 누운 누에와 같고 머리는 작고 희고 꼬리가 있으니 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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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에 필겸 신온약이오.
외치에 반드시 신미 온성약을 겸한다.
牙痛은 本因濕熱이로대, 標被 風冷所鬱이라,
아통은 본인습열이로되 표리 풍랭소울이라.
치아통증은 본래 습열로 원인하되 표증에 풍랭의 울체를 받는다.
故로 內服辛凉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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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명명한다.
或遍五色은, 因血盛하야 熱毒이 蓄於命門이니, 被風毒하야 逐動相火, 則發滿遍身하고, 甚則肌爛이니라.
혹편오색은 인혈성하야 열독이 축어명문이니 피풍독하야 축동상화 즉발만편신하고 심즉기란이니라.
혹은 5색에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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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약만을 사용하지 못한다.
挾七情者면, 七氣湯, 古參萸湯이오.
협칠정자면 칠기탕 고삼유탕이오.
곽란에 7감정을 끼면 칠기탕 고삼유탕이오.
傷飮食者면, 紅丸子, 保和丸을, 俱姜[薑]湯으로 送下니라.
상음식자면 홍환자 보화환을 구강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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熟地黃丸이니라.
수인은 혈허에 협풍자니 통혈환 명목지황환 자음지황환 숙지황환이니라.
마른 사람은 혈허증에 풍사를 끼니 통혈환, 명목지황환, 자음지황환, 숙지황환이다.
○通用은 羊肝丸이로대. 久甚者면, 退丸, 活命羊肝丸이니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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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음으로 사지역절 기단 맥침이면 구즉령인으로 골절차질이나 공위전간이니 의도담탕을 가감이오.
蹉(넘어질, 실패하다, 지나다 차; 足-총17획; cuo)
유으으로 사지 역절풍과 숨이 짧고 침맥이면 오래되면 사람으로 하여금 골절이 넘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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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자 도인 대황을 강즙으로 위환복이라.
경증환자는 사백산에 생지황 산치자 목단피 맥문동 길경을 가미하고, 중증환자는 도인 대황을 생강즙으로 환약을 만들어 복용한다.
或因打損 勞力으로 傷肺하야, 遇風寒則咳라,
혹인타손 노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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