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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었다. 아마 다들 내가 보낸 장난 쪽지인줄 알고 다른 사람에게 쪽지를 전달하지 않은 것 같다. 그것은 나에게도 별로 중요하지 않아 그냥 잊혀졌다. 책을 읽으면서 만약 그 당시 내가 보낸 쪽지가 내가 모르는 다른 사람들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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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이렇게 될 거요.
그러니 내 이렇게 말하리다, 지금 여기 누운 채.
자기 자신을 준비하시오, 내 뒤를 따라야 하니.
그 사람을 분필을 하나 꺼내더니, 이 말 아래에 이렇게 적었다.
당신 뒤를 따르는 건 내키지 않군요,
당신이 어떤 길로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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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물질\'이 아닌 \'마음\'을 얻기 위한 장사야말로 최고의 성공을 가져다주는 열쇠임을 깨닫게 해주는 말일 것이다. 물론 아무에게나 무작정 퍼주라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성공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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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채용할 수 있거나 혹은 그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해고당한 사람에게도 그의 적성에 더 맞고, 더 잘할 수 있는 직업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아무 말도 없다가 갑자기 책상을 치워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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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관련이 없었고, 자신의 삶이 너무 불행해서 행복한 날을 보내는 사람과 함께 죽었던 것이다. 왜 하필 윤재의 가족이었을까. 왜 아무도 이 가족을 도와주지 않았을까. 그 남자는 도대체 왜 그랬을까.
5. 독후감
‘세상은 느끼는 자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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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있는 힘을 모두 쏟아부었다면 그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렇게 땀 흘린 과정에서 보람을 찾고, 더 큰 목표를 향애 나아가게 된다.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땀 흘린 사람의 땀 냄새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는 당신의 노력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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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죽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진정한 승리자는 적이 아닌 자기 자신의 분노와 미움을 이겨낸 사람이다.
용서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다름 사람이 어떤 모습을 하고, 우리에게 어떤 행동을 하든 아무 상관이 없다. 진정한 자비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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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야기를 ‘이거 전부 내 얘기잖아!’ 하고 느낀다.
최대한 애매하고 두루뭉술한 표현을 사용하는데도 상대방은 당신의 이야기에 완전히 몰입하여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믿는다. 이것이 바로 점쟁이들의 대표적인 비밀화술이다.
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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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나타낸 음성’ 또는 ‘그것을 문자로 나타낸 것 언어’ 이다. 즉 ‘상징’과 ‘기호’ 라는 것이다. 우리가 깨닫고 있든 그렇지 않든 상대방과 이야기를 할 때마다 우리는 그림을 떠올린다. 말은 무수한 긍정적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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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지라도 선은 선이다. 하지만 선의지만 가지고 있을 뿐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게 될 것이다.
범인 존은 선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했을까? 일반적으로 선에 반하는 것을 악이라고 생각하는데 성서에 나오는 일곱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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