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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별로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모든 것은 순간이고 영원한 행복이란 영원한 불행처럼 존재하지 않소.(중략) 그 나머지는 그저 막역한 습관인거나 감동 없는 만족의 반복에 지나지 않을 것이오. 그것은 당신이 한 분이신 내 아버지를 믿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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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들어낸 종교이며, 하나님 또한 그저 만들어진 신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기독교는 사실이며, 채험의 종교이며, 하나님은 작은 분이 아니고 우주만물의 섭리를 주관하는 분이시다. 고난에서 하나님께 다가감, 나는 이 책에 나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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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꽤 심각하단 걸 알 수 있다....어디서 읽은 건데, 전혜린이 종종 자기 이름을 일부러 전헤린으로 썼다고 한다. \'혜\'와 \'헤\'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겠을 뿐더러, 이 양반, 참 지독히도 유치한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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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아닌 법이 있든 없든 잘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닌지 안타깝기만 하다. 어쩔 수 없다 여기며 묻어둘 것이 아니라 작은 목소리라도 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 동안 ‘나 하나 때문에 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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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비싼 학비를 내면서까지 힘들게 공부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 책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저자는 미국과 한국의 기업문화를 비교하였지만, 명시적으로 어느 쪽이 행복한 직장에 가까운지 단정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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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만이 행복이 아니라는것! 그리고 하느님은 절대로 죽을 만큼 괴로움이나 슬픔을 주지 않는다는 것만은...
\"시련은 선택 받은 자만이 겪을 수 있다.
그 시련을 잘 참고 견디는 사람에게만 시련이 온다.
즉 넌, 신으로부터 선택 받은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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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하면서 자신의 지향을 견지하면 된다는 저자의 말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자기 운명을 정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외에는 없다. 청춘이라는 무기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자가 곧 성공한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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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시적인 좌절과 실패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 그는 만일 계획이 실패한다면 다른 계획으로 대체하기는 해도 자신의 목표를 변경하지는 않는다. 그는 인내하면서 끝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의 계획이 성공했음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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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라는 회의적인 생각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하지 않기 위해서 내가 더 노력해서 에너지를 쓰는 것이 더 이득인가 하는 생각도 더불어 하게 되었습니다.
사기꾼 멘탈 뱀파이어는 단순히 당신의 돈이나 사랑을 갈취하려는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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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동참해 나갈 것이다.
여하튼 한국 사람으로서 우리 나라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민족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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