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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이다.”라고 두 사상을 정의했다.
“깨뜨리지 않음이 없으면서 마침내는 허용하고 세우지 않음이 없으면서 마침내는 빼앗나니 참으로 모든 파의 종조요 모든 쟁론을 평하는 주인이다”라며 ‘대승기신론’이 유식사상과 중관 사상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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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론에 의하면 변계소집성은 의식이 명칭에 의해 의타기성(18계)을 대상으로 함으로써 일어나는 것이다. 즉 ‘이것이 주관, 저것은 객관’이라고 객체적으로 파악된 것(소취 =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서의 소취와 능취)이 변계소집성이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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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일이 있지 않은가 하다. (미리 했어야 하지만)시간에 쫓기어 이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 것이 매우 아쉽다.
-부처는 위대한 존재이지만,
나 또한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대승기시론소 * 별기
-귀경편- 시작/내용과감상/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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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 [大乘佛敎]의 어원
대승(大乘)이란 ‘큰 수레’를 뜻하는 범어
마하야나의 한역어로 소승(小乘), 즉 히나야나에 맞서는 말이다.
대승불교운동이 일어났을 때 대승교도들은 스스로를 대승이라고 부르고, 그 이전의 부파 불교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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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이문(二門)은 일심(한마음)에 있는 두 측면을 말한다. 우리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측면과 변화하는 측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동서양 고전의 이해 1강 대승기신론 소별기 진보성교수 강의록 44쪽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삼대(三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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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가 아니라, 붓다 특히 아미타불에 대한 신앙과 헌신에 의해 얻어진다고 생각되어 왔다. 구원불에 대한 '신앙'은 대승에서는 불가결한 요소이다.
이상과 같이 소승과 대승의 차이점을 7 가지로 요약해 보았다. 양자간에는 '존재감정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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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에서 강조하는 심층적이고, 근원적인 불성이나 법계연기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 이런 부분은 간화선에서 다룬다. 마음의 본래적인 청정성이나 아뢰야식의 종자설을 전제하지 않지 않는다. 이런 차이점은 심리학과 비교하면 프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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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에서 강조하는 심층적이고, 근원적인 불성이나 법계연기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 이런 부분은 간화선에서 다룬다. 마음의 본래적인 청정성이나 아뢰야식의 종자설을 전제하지 않지 않는다. 이런 차이점은 심리학과 비교하면 프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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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 위빠사나와 간화선은 단순하게 자아의 부재를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불성, 여래장과 같은 우리의 ‘본성을 드러내는데’ 목표를 둔다. 보통 이것을 성기(性起)라고 한다. 세계와 자아란 결과적으로 불성의 작용이고, 성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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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는 法의 다양성에서 비롯되었고, 그 다양성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대승 경전이 편찬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기원이 되어 대승불교 내 수많은 교단과 종단이 발생하여 수많은 다양성이 존재하는 불교로 발전할 수 있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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