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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이 보고 싶다. ‘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라는 책을 집필한 저자가 서거 당시 카피라이터가 내내 생각났다.
“학생, 시민, 대중음악인들이
추모의 마음으로 모일 것입니다.
그리운 바보,
당신도 꼭 오십시오.
바람이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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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끝까지 해야한다. 좌절과 포기를 너무 쉽게 한다면 작은 일도 이룰 수 없다. 이책의 가르침이 마음 한 구석을 울린다.
- 2019. 10. 15. B.K. 1) 목차
2) 줄거리
3) 기억에 남길 문구 발췌 (초서)
4) 내 삶에 비추어 볼 점 (독서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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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일할 기회가 있을까? 이 사람은 했다. 본인 자랑도 좀 할만하다. 하지만 책 마지막에는 ‘두 대통령 분에게 배웠다.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서 좋은 말이 있다. 논리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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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한 나라의 품격을 말해준다는 대통령들의 연설문을 전문적으로
작성하던 필자가 제공하는 고품격의 글쓰기 방법이 실려 있다.
100% 따라한다는 것은 언감생심 바라는 일도 아니었지만, 이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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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내가 배울 때가 많다. 타인의 글이 개선되는 걸 보면서 ‘나도 글을 쓸 때 이렇게 써야겠다’하는 교훈을 얻는 것이다. 글은 남과 나눌수록 좋아진다.
「대통령의 글쓰기」 책은 특성상 연설문에 초점이 맞추어진 경향이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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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한 구절 한 구절을 꾹꾹 눌러 읽고 담아내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 듯 하다. 8년 동안 두 대통령을 모시며 겪었던 글쓰기와 말하기 노하우의 집대성이라고 볼 수 있다. 읽으면서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훌륭함이 잔잔하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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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_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_글쓰기로 부업하라독후감_글쓰기로 부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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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을 쓰면 하나쯤은 팔리지 않을까. 그리고 작가가 그랬던 것처럼 통장에 입금되는 효과를 보면서 독서 재미와 글 쓰는 재미에 푹 빠질 수 있길 기대해본다. 그럼, 이제 시작해야겠다! 1.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2. 저자가 말하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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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부업하라’ 는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을 읽어 지식을 쌓고 독후감을 써서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된다. 사실 이 점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다. 그런데 이런 독후감으로 추가 수입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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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안써질때
누구가 글쓰기에 슬럼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저자 역시 좀처럼 글이 안써질 때가 있다고 해요. 이럴 땐 저마다의 방법이 있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카페 가면 글이 써집니다. 어떤 작가는 샤워하면 글이 나옵니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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