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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물론 자유한국당으로 대표되는 극우 보수가 바로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더 이상 극우 보수가 보수라는 이름에 숨어서 우리사회를 주도하는 시절은 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결국 역사에서 영원한 주인공은 없는 것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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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만 제대로 지켜도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다.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늘 부족한 것이 있다면 헌법을 수호하려는 주권자의 의지다. 대통령 등의 리더들이 알아서 잘 해주면 좋겠지만, 대리인은 호시탐탐 주인의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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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소추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85%B8%EB%AC%B4%ED%98%84_%EB%8C%80%ED%86%B5%EB%A0%B9_%ED%83%84%ED%95%B5%EC%86%8C%EC%B6%94
박근혜 대통령 탄핵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A%B7%BC%ED%98%9C_%EB%8C%80%ED%86%B5%EB%A0%B9_%ED%83%84%ED%95%B5
헌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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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에서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박정희의 과는 공을 덮고도 남음이 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책임하고 무능력하며 몰염치한 대통령을 따님으로 두었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 대통령 탄핵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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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할 사유로는 충분치 않다는 보충의견을 내었다. 충격적인 대통령 탄핵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최근에는 각종 성추문으로 인한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낙마가 줄을 잇고 있다. 급기야 여권의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그는 2017년 대선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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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원들과 정당은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 만약 내가 심판한다면 대통령은 복귀할 것이다. 4천만의 국민이 대통령을 뽑은 만큼 대통령이 국민의 지지를 잃지 않는 한 말이다. 그리고 이들이 탄핵한 위법사항들이 대통령을 지위 해제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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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시위 문화를 얼룩지게 하고 있다.
조기 대선의 막이 올랐다. 파면 결정 이후 니 편 내 편으로 나뉘어 싸우고 있다. 정치에서 상대적인 관점을 뺄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선 보편적인 가치가 절실히 요구된다.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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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도 부모와 주변인의 영향으로 자주적인 삶을 살지 못하였다. 만약 본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면 앞으로는 삶은 이제 자주적인 삶을 살고 싶고 현대에 맞게 싱글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
Ⅳ 참고자료
- 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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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 집회 참가에 따른
위험도·긴장감은 현저히 떨어졌다. 시위 양상의 이런 변화에 SNS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제시한다.
[연구문제 1]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퇴진 집회 SNS는 일반 시민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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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최순실게이트, 국정농단, 뇌물)-파면
2017년
5월 조기 대통령선거-문재인 당선(탈원전, 탄소중립정책추진).
북한-6차 핵실험 실시
문재인
(17~22)
2018년
2월 평창올림픽 개최
1~3차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의제-핵문제.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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