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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같은 인터넷 순위 및 분석 전문기관이 발표하는 성적표는 중요한 잣대가 되었다. 따라서 사이트 운영자는 ‘보다 많이 보다 오래’ 사이트에 머물게 하고 보게 하는 방법을 고안해 낸 것이다. 인터넷의 꽃이며 여론기능을 담당했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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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있는 조직이 많은 부분을 참여 했다고 해도 부인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인터넷의 정치적 영향력은 2002년 16대 대선과 2004년 17대 총선을 거쳐 확고히 자리매김 함으로써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를 논할 때 인터넷은 빠질 수 없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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