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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다. 아들과 함께 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을 보낸 엄마의 모습을 보니, ‘우리 엄마’에게도 내일이 궁금해지는 오늘을 빨리 선물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00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엄마와의 한 세계여행은 저자나 엄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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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소설 속에서 그려지기를 자신의 아이가 좀 더 건강하기를 원해 세찬 폭포를 오르기도 하는 연어인데 인간은 그러한 행동을 게을리 해서 조금씩 퇴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그저 번식을 하는 방법이겠지만 그 간단함이 자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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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의 성격이 강한 책이라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
3. 추천 및 추천이유
★★★★
판사의 이미지를 깨버린 책
필자는 판사라고 하면 매우 권위 있고 보수적인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매사에 모범적이고 모든 것이 반듯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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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저자가 쓴 다른 책들과 암흑물질에 관한 책을 찾아보며 아쉬움을 해소해야겠다.
이 책의 제목처럼 과학적 사고가 부재한 이 나라 현대통령과 정치인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또한 문과·이과 철저히 구분되어 교육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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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의 말을 인용하며 저자는 나에게 성실함의 교훈을 친절히 전해주었다.
그런데 내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내용은 저자의 이런 말이었다. “지나온 날에 대해 아쉬움이 많을 것이다. 좀 더 나은 학교를 나왔더라면, 좀 더 공부를 하였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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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식의 개선을 촉구하고 있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마지막 부분의 생물적 내용의 실제적 적용이라고 생각한다. 오직 학문으로서의 생물을 배워온 필자에게는 이러한 적용이 놀랍기도 하고 흥미로웠으며 생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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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을 쓰면서 보니까 내가 책을 언제 다 읽었지 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지금도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고 지루해서 나중을 기약하면 사실 대충 훑어보기도 한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일단 끝을 보고 나니 여러 모로 이점이 많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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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 not even want to go back. But to me helped me realize that time is the most precious time. Life is always flowing with the world. How do I live here and know the direction of allowing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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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지금까지 겪고 가슴 아프고 힘들었던 무엇을 계속 ‘병’ 혹은 ‘잘못된 것’ 이라고 말하였다면 아마 나는 다시 저 깊숙한 곳에 숨고 싶은 마음이었을 텐데 그녀는 말해주었다.
당연한 과정일 뿐이라고. 그래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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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많은 부분이 유럽 국가에 채택되었으면 한다며 작품을 마무리한다.
3. 결론 (유토피아에 대한 나의 견해..)
토머스 모어가 꿈꾸었던 유토피아. 유토피아란 섬나라는 지극히 이상적인 국가다. 공산주의 국가와 상당히 닮은 모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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