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만 다시 처리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찡한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열정적인 고다니 선생님 역시 존경하게 되었다.
내 주위에는 이런 선생님이 몇 분이나 되실까?라는 생각까지 했다. 이 책을 읽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
|
|
싸줄 수 있는 선생님이 진정한 선생님이 아닐까 한다. 한 때 선생님을 꿈꿨으며, 아직 조금은 선생님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나에게 이 작품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 같다.
|
|
|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양철북, 2008
김경신외, “청소년복지론”, 청목출판사, 2007
인터넷 참고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
여성가족부 http://www.mogef.go.kr/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B%82%98%EB%8A%94_%EC%84%A0%EC%83%9D%EB%8B%98%EC%9D%B4_%EC%A2%8B%
|
|
|
선생님은 단식투쟁까지 불사하면서 아이들의 권리를 되찾아 주고자 했다. 이러한 선생님의 행동은 말만 번지르르하게 해대면서 정작 움직여야 할 때에 나 몰라라 하는 사람들의 양심을 콕콕 찌르는 것 같다.
끝으로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고
|
|
|
만약에 없더라도 내가 커서 그런 선생님이 되리라 다짐했다. 아이들을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훌륭한 선생님 말이다. 이 책은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더욱더 의미 있게 다가오게 하는 책이였던 것 같다. 1. 줄거리
2. 감상문
|
|
|
선생님처럼 '일기 쓰기가 싫다고 정직하게 쓴 것은 잘 한 거예요. 하지만 지금 고생하면 나중에는 꼭 잘했구나 생각하게 돼요. 고생이란 좋은 거죠. 좀더 고생해서 머리를 좋게 만드세요. 글을 쓴다는 것은 힘든 일이죠. 선생님도 하룻밤 글을
|
|
|
경쟁만을 생각하며 우리의 이웃을 버리도록 하는 교육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시간을 오히려 단축하는 교육이 아닐까? 라는 의문을 조심스럽게 던져본다. Ⅰ. 머리말
Ⅱ. 책소개
1.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2. 감상 및 비평
Ⅲ. 맺음말
|
|
|
의 수준 밖에 느낀 것이 없나 라는 생각에 나 자신에게 조금 실망스럽기는 하다. 왠지 중학생 때 내가 읽었어야 할 책이란 생각이 들어서 대학생이 된 지금은 뭔가 거창한 깨달음을 얻길 바랐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을 염두에 두고 다
|
|
|
은 책이었지만 이 책을 읽게 돼서 정말 다행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끼고 반성한 점이 참 많았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자세일 것이다. 데쓰조가 마음을 열었던 것처럼 서로 이해해준
|
|
|
힘들 수 도 있겠고, 완벽하게 그러한 사람이 된 다는것은 불가능 할수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닮아갈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해서 노력해야겠다. 출발...마지막 장을 넘기며 나 또한 지금 이 순간부터 하나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