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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저는 두 가지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학문적 길입니다. 학부 과정을 마친 뒤 대학원에 진학하여 동양고전의 현대적 해석과 응용을 주제로 한 연구를 지속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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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의 현대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연구자가 되고 싶은데 박사 과정 중 또는 이후에 해외 연구소나 동양학 중심 대학인 미국의 하버드-Yenching Institute, 혹은 독일의 함부르크 대학교 동아시아철학연구소 등)에서 포닥(Postdoctoral Research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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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여 등을 하고 그 속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 같이 활동을 하면서 성격이 활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상대방이 다가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 말을 걸려 하고 자신감이 생겨 학교생활이 즐겁고 계속해서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도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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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온 우주가 원하는 것이 실현되도록 돕는 다는 말에서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나 역시 연금술사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절실히 원할 때 나 역시 “마음의 돌을 마음의 금으로 바꿀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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