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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떠난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저는 방학 때면 늘 여행을 했습니다. 학기 중에는 아르바이트로 틈틈이 경비를 모았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준비하며 혼자 문제를 해결하고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자립심 또한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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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회사전체의 서비스 운영 프로젝트를 확대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본사차원에서 서비스지침과 운영모델이 내려오면 지점에서는 개선의 여지를 보이기보다는 그대로 따라하는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내려온 서비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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