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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행복감을 안겨 주리라 확신한다. 인문고전을 읽은 후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다시금 읽어보며 저자가 말했던 내용에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인문고전이라는 선물
□ 인문고전을 읽는 법
□ 남겨진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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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니까 말이다. 이 작가는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출판하면서 수많은 표본을 가진 셈이 되었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나고, 그리고 내 공백을 멋있는 색으로 물들여준 보답으로 나는 그의 이 주장에 근거를 하나 더해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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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한때 깨나 인기를 끌었던 책으로 알고 있다. 날이 갈수록 인문학이 메말라 가던 우리나라에 경종을 울렸던 베스트셀러로 말이다. 나는 ‘에이트’를 통해 이지성 작가를 알게 되었고 이번에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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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을 체계적으로 받는 것이 영재 자신이나 국가적으로나 좋을 것이다.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책을 통해 저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의 책읽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함께 구체적인 책 읽기법을 참고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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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문고전을 독서함으로서 성공한 사람들, 천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며 전혀 상관없다 생각했던 부분들에서도 인문고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이 책의 장점은 첫째 많은 예를 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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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깨달음의 빛이 터져나오게 되어 당신을 송두리째 바꿔버리게 될 것이다. 그러니 사랑하라, 영혼 깊이 사랑하라. 이 책은 자연스럽게 나를 리드하였고, 결국 끝까지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많은 점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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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것은 가장 흔하다. 땅이 그렇고 물이 그렇고 태양이 그렇고 공기가 그렇다. 하지만 가장 흔하기 때문에 그것이 부족해 지거나 사라지지 않는 한 그 중요성을 알지 못한다. 책에 있어서도 그렇다. 가장 흔한 책이 가장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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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을 알았다. 딱딱해서 씹기 힘들고 소화가 잘 안되더라도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야 몸에 더 좋다는 것을 말이다. 요즘 그 재미가 없던 톨스토이의 안나카레니나가 너무 재밌게 읽히고 있다. 작가의 고전 독서 가이드도 참고하면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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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니 긍정적 영향을 불러온 책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그 바닥에 교묘히 숨겨져 있는 상업적 포지셔닝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인문고전 독서에 대한 유인책이 전무하다시피 하니 모른 척 눈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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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인문학의 흐름을 바로잡고자 노력하는 점은 작가로서의 양심과 사명적인 면에서 감동적이다.
저자 이지성의 본 책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인문고전 독서가 성공으로 가는 유일무이한 도구로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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