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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것이라기보다 이러한 자기중심적 태도를 가진 우리사회의 시각인 것이다.
현 시대는 정신질활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정신병들이 널리 퍼져있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런 시대 속에서 살면서 우리는 나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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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인식 전환에 초점을 맞추며, 더 나아가서 지역성원으로서 공동체라는 것을 느끼게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정신병원의 생활상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교도소에 견학을 가게 될 계기가 있어서 가봤다. 하지만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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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됐을 때, 제목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을 앓는 사람들’, 여기서 말하는 마음을 앓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정신질환자’ 혹은 ‘정신장애자’ 임을 알면서도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정신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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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앓는 사람들에게 자조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것은 그들을 가두어 놓고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살고 있는 지역 자체가 치료소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환자 옆을 스쳐 지나가는 지역 주민 하나하나가 치료자가 되어야 하고 보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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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화두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통된 화두일 것이다.
▶ 이 은희 교수님! 한 학기 동안 감사합니다. 방학동안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일광 합장” 1. 들어가면서 : 문수를 보내놓고....
2. 마음을 앓는 사람들을 읽고
3.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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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했다. 성숙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하여 새로이 제정한 정책들이 정신 장애인이라는 마음을 앓는 우리의 이웃들의 인간으로서의 기본 생존권마저 유린당하도록 조장하며 이를 묵인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를 분별력 없는 정부가 공인하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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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을까?
졸업을 앞두고 자신만만했던 대학생활에 되돌아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에 강한 느낌표를 새겨본다. 1. 내 머리 속의 물음표
2. 마음을 앓는 사람들
3. 붉게 물든 쇠창살 사이의 한줄기 빛
4. 고통받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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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다. 우리나라의 정신보건은 아직까지 지역화를 위한 진행과정에 있다고 생각된다. 이탈리아처럼 전면적인 개방은 분명 무리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변화의 노력조차 포기한다면, 정신장애인들은 처우는 과거의 열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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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별의식을 없애고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의식속에 자리잡고 있는 편견부터 서서히 없애도록 노력하면서 누구든 정신이상이라는 이유로 차별하지 않으며 정신질환자들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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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수도 있다. 우리들의 다른 모습일지도 모르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차별의식을 없애고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편견부터 서서히 없애도록 노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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