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째, 나는 작가가 ‘시’라는 친구를 소개해준다고 생각한다. 작가에게 시는 마치 로빈슨 크루소의 윌슨처럼 보인다.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고민을 털어놓고 있다. 실제 저자의 심리치료 과정을 책으로 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
|
|
|
해보자는 연대의 메시지로 이해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제 전환되어야만 하는 그 기독교의 패러다임이 어떤 형태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사례들을 제공하지만, 어느 것이 정답이 될 것인지는
|
|
|
자기 자신의 길을 달리고 있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지 못한다 해도, 그래서 후회를 하게 되더라도 그게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단 한번뿐인 인생인데, 그 인생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
|
|
공감에 대해 더욱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었겠다라는 아쉬움이 든다. 그리고 사례 중 대부분이 부모와 자식간의 공감부족이고 시선을 부모에 집중하여, 부모가 아닌 나로서는 부모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해 아쉬웠다.
인상 깊었던 「문장」
|
|
|
설명이 부족하고 내용이 지루해 보였다는 것이다. 책의 전반부에 있는 지루한 부분 때문에 책 전체의 좋은 내용을 놓치는 독자가 있다면 그만큼 아쉬운 점도 없을 것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그러나 지금까지 알아보았듯, 재범위험성모
|
|
|
황속에서 인간다움을 유지할 수 있을까?
나는 인간다움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첫째, 누구나 자신이 위험에 처했을 때면, 평소처럼 차분하고 냉정한 성격을 갖는 것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상황속에
|
|
|
책이라 생각한다. 행복은 ‘이거다’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이 아닌 행복 할 수 있도록 갈피를 잡아주는 책이었기에 매력적이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이 책의 큰 재미와 숨겨진 재미를 느끼려면 책 마지막에 있는 옮긴이의 말을 꼭 읽어야하
|
|
|
포인트를 만들고 있어서 책을 다 읽을 때까지 지겨움을 느끼지 못해서 개인정비 시간에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혹시라도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고 이러한 웃음 포인트의 핀트를 잘못 잡아 악영향으로 미치게 될 수도 있을 것
|
|
|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렇기에 이 책은 어떤 사람이 읽어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실연의 아픔을 겪는 사람이나. 애인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람, 친구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많이 힘들어하는 사람, 사업을 실패
|
|
|
같다. 유명인도, 연예인도, 학생도, 선생님도 생물학적으로 인간이다. 우리모두가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같을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다르다. 모두의 잠재력이 다르고 모두의 사고력이 다르다. 같은 의사라고 해서 수술을 기계처럼 똑같이 할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