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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뽑을 때에 딱 하나만 봅니다. ‘나는 틀릴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항은 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자신감을 갖고 있고, 다른 사람과 합의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 인정을 하는 것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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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들을 모두 꺼내 나만의 상자를 하나 만들었다. 크게 구분하지 않고 마음에 와 닿는 글귀들을 모으고 내 생각을 덧붙여 보았다.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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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서 저자는 배우자, 자녀, 친구를 내가 원하는 대로 바꾸려 하면 할수록 관계는 틀어지고 나로부터 도망가려고 한다는 것, 잠깐의 뒤처짐에 열등감으로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만의 아름다운 색깔과 열정을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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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배로 힘들었지만 그 결과 더욱 값진 가르침을 배우게 되었고 정말 좋아하던 친구와 사이가 토라진 일을 통해 그 친구와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점검한 결과 나는 더욱 사람 사이엔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 뒤로 항상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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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을 얻은 한 고등학생이에요. 우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진로와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던 저를 이해해주시고 다독여준 메시지와 힘들고 지친 마음을 위안해 주셔서요. 또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저를 반성하고 깨달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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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무나 기쁘고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것을 안겨주는 혜민스님을 보면서 존경스럽고 어떻게 이런 좋은 말씀을 해주실 수 있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덕분에 깨달음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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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통해 저자의 인생관과 성공관 그리고 삶의 방식에 대해 충분하게 알수 있었고 공감할 수 있었다. 나에게도 누가 쉬어가라고 충고한다면 들을 수 있는 마음의 자세 또한 생겼다. 이제는 나의 삶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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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을 하고 내 마음속으로 다짐해 보게 된다.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결하지만 가슴속으로 느끼지 못하면 정말이지 흘러가는 구름처럼 뜬 구름같은 이야기이거나 그냥 흘려버리는 이야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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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빠른 것이 아니라 마음이 바빠서 빨리 가려 한다’ 는 내용이 다시 한 번 공감이 되었어요, 또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제목의 의미가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멈춰서면 보이는 것들과 깨닫게 되는 것이 많다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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